라미란, 살을 얼마나 뺐길래...성동일 "난 얘 아픈 줄 알았다" ('바달집') [순간포착]
라미란, 살을 얼마나 뺐길래...성동일 "난 얘 아픈 줄 알았다" ('바달집')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배우 라미란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동료 배우들마저 놀라게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부터 라미란과 류혜영까지 '응팔 쌍문동 식구들'이 '바달집'에 다시 모여 가족 같은 케미를 뽐냈다.
배우 라미란이 캠핑장에 도착하자 성동일과 김희원이 극진한 환영으로 라미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라미란의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가 동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캠핑장에 도착한 라미란을 본 성동일과 김희원은 격하게 반기며 라미란을 세워놓고 함께 절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성동일은 “누나 이 먼데까지 와줘서 고마워 진짜 고마워. 우리가 모셔놓고도 미안해서”라며 극진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라미란은 “안 오면 또 무슨 꼴을 당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초대해놓고 희원이랑 며칠을 이야기했어"라며 미안함을 거듭 표했다.

이어 멤버들은 라미란의 외모 변화에 주목했다. 김희원이 라미란에게 "살을 뺐냐"고 묻자, 라미란은 “계속 얘기했잖아요. 살 빼고 있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특히 성동일은 라미란의 변화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동일은 “난 얘 아픈 줄 알았어. 살이 빠져가지고”라고 동의하며, 라미란의 다이어트 효과가 상당함을 증명했다.
[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댓글 0
사고/이슈
37세 김현수 50억, 42세 최형우 인기폭발...37세 손아섭, 한화에 자리있을까 '강백호-페라자' 영입 직격탄
진태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하늘 나라로 떠나" 마라톤 중 트럭 치인 선수 추모 [전문]
'대상' 스트레이 키즈, '마마'서 날벼락..'휠체어' 귀국길에 JYP 측 "리노, 무대 중 발목 부상" [공식][전문]
'박명수♥' 한수민, 압구정서 개원→벌써부터 대박 예감…"셀럽 방문 줄이어"
'시크릿 가든' 출신 '재벌 2세', '셋째 임신' 경사..박현선♥이필립, 40대에 '다둥이 부모' [스타이슈]
라미란, 살을 얼마나 뺐길래...성동일 "난 얘 아픈 줄 알았다" ('바달집') [순간포착]
이승기, ♥이다인과 육아로 안 싸우는 비결 "욕실도 온 가족 출동"
미미, 할부로 산 천연 다이아 자랑 "속세에 눈 멀었다, 금 사놓길 잘해" (요정재형)
지상렬, 신보람과 교제 인정 “사이좋게 따습게 잘 만나고 있다”
이시영, 논란됐던 '본아트' 또 올렸다…신생아 장식품 연출 논쟁 재점화
‘함께 호흡’ 이순재 이어 故 이문수, 오늘(1일) 영면…원로 배우 작별에 연예계 슬픔 계속
'母친상' 함은정, 母빈자리 먹먹한 눈물의 결혼식..축가에 '울컥' [핫피플]
카메라 추락 '마마' 대형사고…"올데프 타잔, 공중제비 9번 레전드 순간에 딱" [엑's 이슈]
윤정수, 진짜 홀쭉해졌네..16kg 감량 후 ‘11살 연하’ ♥원진서와 웨딩마치 [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