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희소식...HERE WE GO 컨펌, '성골유스 MF' 완전 이적 없다! "단순 임대만 고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희소식...HERE WE GO 컨펌, '성골유스 MF' 완전 이적 없다! "단순 임대만 고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가 임대를 떠난다고 해도 단순 임대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구조는 절대 불가능하다. 지난 여름부터 선수 측이 요청한 것은 단순 임대뿐이었다”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전진성, 탈압박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2-23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2023-24시즌부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3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최근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었다. 지난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벤치로 밀렸고, 올 시즌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에 밀리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이누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복귀를 위해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대 이적 의사를 드러낸 상태다.
이 가운데 재계약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마이누와 맨유 측이 계약 연장 협상을 진행했지만, 선수가 경기 출전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보류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마이누는 맨유를 완전히 떠날 마음이 없다. 로마노는 “나폴리는 1월 이적시장에서 즉각적인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마이누 역시 나폴리 합류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마이누는 단순 임대만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왜냐하면 마이누는 맨유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이다. 마이누는 어린 시절부터 맨유 팬으로 성장했고, 그 팀의 유스를 거쳐 1군 선수가 됐다. 단순 임대 후 상황이 바뀔 수 있겠지만 마이누는 맨유 잔류를 원한다. 또한 맨유도 마이누의 완전 이적 옵션 포함을 허용하지 않는다. 결국 마이누의 이탈은 구단 보드진과 아모림 감독에게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한국 원정 왜 거절했어!" 모로코 감독, 10월 韓 원정 NO→바레인과 홈경기…팬들 "경질 무서워 강팀 피해" 비판
M
관리자
조회수
671
추천 0
2025.09.24
스포츠
'25살에 사우디행? 스스로를 포기했다' 자국민마저 욕했는데…'호날두 옆 화려한 부활'
M
관리자
조회수
639
추천 0
2025.09.24
스포츠
'4안타 때리고도 최종전 결장→0.292 마감' 배지환, 극적 ML 콜업 없이 귀국?…PIT 단 '6G' 남았다
M
관리자
조회수
630
추천 0
2025.09.24
스포츠
계투진 불쇼에 뿔난 다저스, '일본인 괴물' 사사키 빅리그 콜업...허리 강화 특효약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623
추천 0
2025.09.24
스포츠
'141년 역사상 유일무이' 이 남자의 적은 자기 자신뿐…'5G 4홈런 폭발' 오타니, 누가 그의 MVP에 토를 달겠나
M
관리자
조회수
717
추천 0
2025.09.24
스포츠
헐! 다저스가 160km 던지는 사사키를 1년 만에 매물로 내놓는다고?
M
관리자
조회수
693
추천 0
2025.09.24
스포츠
애틀란타 초비상! 김하성, 'RYU급' 초대형 계약설 모락모락 → "그의 에이전트는 보라스"
M
관리자
조회수
727
추천 0
2025.09.24
스포츠
롯데가 포기한 '사직 예수', 트리플A '전체 1위'라니…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M
관리자
조회수
676
추천 0
2025.09.23
스포츠
ML 125년 역사상 최악의 기록에 도전한다? 오타니·랄리·저지와 반대로 향하는 1조 652억의 유산
M
관리자
조회수
640
추천 0
2025.09.23
스포츠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지진 경험한 이정후 “처음에는 테러가 난 줄 알았다” [현장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682
추천 0
2025.09.23
스포츠
‘SF 칼 빼들었다’ 1570억 이정후 굴욕, 7G 타율 .095 충격 부진→우투수 선발에도 라인업 사라졌다
M
관리자
조회수
610
추천 0
2025.09.23
스포츠
'171km 총알타구 쾅' 김하성 또 쳤다! 워싱턴전 1안타 1볼넷...10G 연속 안타 행진
M
관리자
조회수
648
추천 0
2025.09.23
스포츠
美 언론 "최정상급 선수 KIM, 3년 905억원"…김하성의 '옵트아웃' 점점 힘이 실린다! 구체적 규모까지 거론
M
관리자
조회수
635
추천 0
2025.09.23
스포츠
눈물 펑펑 쏟은 뎀벨레, 담담한 발롱도르 소감→가족 이야기에 끝내 '울컥'
M
관리자
조회수
638
추천 0
2025.09.23
스포츠
‘한국 최초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위해 극대노한 감독, 욕설까지 나올 뻔 “골이잖아! 이 빌어먹을 VAR”
M
관리자
조회수
607
추천 0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