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미쳐버린 안세영 때문에 공황 상태" 인니 언론, 결승전 결과에 '대충격'…"템포 빨라 집중 못해" 세계 7위도 실력 체감

M
관리자
2025.11.24 추천 0 조회수 1040 댓글 0

"미쳐버린 안세영 때문에 공황 상태" 인니 언론, 결승전 결과에 '대충격'…"템포 빨라 집중 못해" 세계 7위도 실력 체감

 

7dfa9f3534bf8e934d8a650de878c53c_1763962181_7048.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자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강자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7위)를 압도하자 인도네시아 언론이 충격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안세영이 미치면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의 반등을 막았다"라고 보도했다.

 
안세영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호주 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와르다니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4)로 누르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5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이자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여다 단식 최강자인 와르다니는 안세영 상대로 분투했지만 실력 차를 체감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7dfa9f3534bf8e934d8a650de878c53c_1763962192_5044.jpg
 
와르다니는 1게임 초반 안세영 상대로 연속 득점에 성공해 역전에 성공하면서 흐름으를 타는 듯했지만, 후반에 결국 안세영의 맹공에 맥을 못추면서 6연속 실점해 16-21로 졌다.

 
2게임에서도 팽팽한 랠리를 펼치다 안세영의 헤어핀에 계속 실점했고, 14-21로 지면서 2게임도 안세영에게 내줬다.

 
자국 강자인 와르다니가 안세영에 완패하자 '볼라스포츠'는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아직도 와르다니보다 강하다"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1게임에서 와르다니는 16-16까지 따라잡을 때까지 계속 싸웠지만 의도치 않은 실수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마음이 편치 않은 결과가 나왔고, 이로 인해 패배를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7dfa9f3534bf8e934d8a650de878c53c_1763962205_3825.jpg
 
이어 "2게임은 점점 배드민턴 여왕의 몫이 됐고, 안세영은 빠르게 앞서 나가 와르다니 따라잡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라며 "안세영의 점점 더 거침없는 기세에 와르다니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와르다니도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안세영의 경기 템포가 너무 빨라 따라잡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와르다니는 "휴식을 마친 후 안세영이 경기 속도를 높였고, 난 집중하지 못했다"라며 "이는 안세영이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이다. 휴식 전까지 점수 차는 매우 근소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안세영은 일관된 경기 패턴과 좋은 지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7dfa9f3534bf8e934d8a650de878c53c_1763962217_1195.jpg
 
한편, 안세영은 와르다니를 제압해 호주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2025년 10번째 우승을 차지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까지 안세영은 올시즌 9관왕에 올라 2023년 자신이 세웠던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안세영은 올해 14번째 국제대회인 호주 오픈도 정상에 올랐고, 마침내 10관왕을 달성해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우면서 배드민턴 새 역사를 썼다.

 
글로벌 매체 '스트레잇스타임즈'도 "안세영은 호주 오픈에서 2025년 10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한 시즌에 여자 단식 타이틀을 가장 많이 획득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라며 안세영의 업적을 조명했다.


 

7dfa9f3534bf8e934d8a650de878c53c_1763962233_1757.jpg
 
매체는 "안세영은 시드니 주립 스포츠 센터에서 44분 만에 인도네시아의 세계 랭킹 7위인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으로 이기고 두 자릿수 우승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안세영은 2025년에 치른 10번의 결승전에서 8번이나 중국 선수를 이겼기 때문에 중국 선수들에게는 골칫거리였다"라며 "세계 랭킹 2위인 왕즈이만 해도 한국 라이벌에게 결승전에서 6번이나 졌다"라고 했다.

 
이제 안세영은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호주 오픈을 마친 안세영은 휴식을 취한 후, 오는 12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5 BWF 월드 투어 파이널에 참가한다.


 

7dfa9f3534bf8e934d8a650de878c53c_1763962247_6064.jpg
 
만약 안세영은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올시즌 11번째 우승에 성공하게 되고, 일본 배드민턴 남자 단식 레전드 모모타 켄타가 2019년에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11회)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안세영도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자 욕심을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오픈 결승전을 마친 후 안세영은 인터뷰에서 "10번째 우승에 성공한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정말 기쁘다"라며 우승 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모타 켄타의)기록을 깨고 싶지만, 지금은 한 단계씩 생각하고 있을 뿐"이라며 "항상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배드민턴 토크 SNS / 연합뉴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대충격’ 사실상 ‘방출’ 통보나 다름없다, ‘오피셜’ 공식발표 예정…‘폭탄 발언’ 후 갈등 빚은 살라, 인터밀란 원정명단서 제외 [속보]

M
관리자
조회수 867
추천 0
2025.12.09
‘대충격’ 사실상 ‘방출’ 통보나 다름없다, ‘오피셜’ 공식발표 예정…‘폭탄 발언’ 후 갈등 빚은 살라, 인터밀란 원정명단서 제외 [속보]
스포츠

충격 속보! 레알 마드리드, 알론소 감독 경질→'UCL 3연패' 지단 복귀 가닥..."맨시티전이 마지막 기회"

M
관리자
조회수 877
추천 0
2025.12.09
충격 속보! 레알 마드리드, 알론소 감독 경질→'UCL 3연패' 지단 복귀 가닥..."맨시티전이 마지막 기회"
스포츠

AI 파격 예상! "한국, 파라과이에 탈락→일본 또 16강에서 좌절"...우승은 음바페의 프랑스! 메시의 아르헨티나 충격 32강 탈락

M
관리자
조회수 902
추천 0
2025.12.09
AI 파격 예상! "한국, 파라과이에 탈락→일본 또 16강에서 좌절"...우승은 음바페의 프랑스! 메시의 아르헨티나 충격 32강 탈락
스포츠

‘전설’ SON의 귀환…기념 벽화도 일부 공개 “찰칵 세리머니+우승 트로피”

M
관리자
조회수 590
추천 0
2025.12.09
‘전설’ SON의 귀환…기념 벽화도 일부 공개 “찰칵 세리머니+우승 트로피”
스포츠

런던 한복판에 '찰칵 세리머니·태극기·트로피' 다 있다! 토트넘 복귀 D-1 손흥민 초대형 벽화, 제작 전 모습 공개

M
관리자
조회수 721
추천 0
2025.12.09
런던 한복판에 '찰칵 세리머니·태극기·트로피' 다 있다! 토트넘 복귀 D-1 손흥민 초대형 벽화, 제작 전 모습 공개
연예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M
관리자
조회수 720
추천 0
2025.12.09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연예

조혜련, 절친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손절 "번호 지우고 연락 끊고 지냈다"

M
관리자
조회수 897
추천 0
2025.12.09
조혜련, 절친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손절 "번호 지우고 연락 끊고 지냈다"
연예

“의사 아니다” 공식 확인, 박나래 ‘주사 이모’ 무면허 의혹 폭발…"징역 5년 위기"[MD이슈]

M
관리자
조회수 735
추천 0
2025.12.09
“의사 아니다” 공식 확인, 박나래 ‘주사 이모’ 무면허 의혹 폭발…"징역 5년 위기"[MD이슈]
연예

하지원, 클럽에서 성추행 당했다 "들어가자마자 엉덩이 만져" ('짠한형')

M
관리자
조회수 669
추천 0
2025.12.09
하지원, 클럽에서 성추행 당했다 "들어가자마자 엉덩이 만져" ('짠한형')
연예

“내일 공개합니다” 그 한마디 뒤… 조세호는 다음 날 바로 하차했다

M
관리자
조회수 638
추천 0
2025.12.09
“내일 공개합니다” 그 한마디 뒤… 조세호는 다음 날 바로 하차했다
연예

'활동 중단' 박나래, 숱한 의혹 속…절친 장도연 "먹칠하지 말아야지" 사명감 재조명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730
추천 0
2025.12.09
'활동 중단' 박나래, 숱한 의혹 속…절친 장도연 "먹칠하지 말아야지" 사명감 재조명 [엑's 이슈]
사건

[불법 콘텐츠 허브 운영 적발] 누누티비 유사 불법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535
추천 0
2025.12.08
[불법 콘텐츠 허브 운영 적발] 누누티비 유사 불법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스포츠

"한국→일본, 16강 실패" 슈퍼컴 미쳤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A조 '1승 제물' 남아공 16강行, 호주 8강 진출

+1
M
관리자
조회수 871
추천 0
2025.12.08
"한국→일본, 16강 실패" 슈퍼컴 미쳤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A조 '1승 제물' 남아공 16강行, 호주 8강 진출
스포츠

“나도 섭섭했다” 임창용, 최형우 삼성행·KIA 운영 작심 비판…과연 그런 말할 자격 있나

+1
M
관리자
조회수 707
추천 0
2025.12.08
“나도 섭섭했다” 임창용, 최형우 삼성행·KIA 운영 작심 비판…과연 그런 말할 자격 있나
스포츠

월드컵? 구자철 “냉정하게 한국의 현재 멤버면 조별리그는 통과해야”···“잉글랜드·프랑스 등 최고 수준 팀 제외 다 이길 수 있는 멤버”

M
관리자
조회수 741
추천 0
2025.12.08
월드컵? 구자철 “냉정하게 한국의 현재 멤버면 조별리그는 통과해야”···“잉글랜드·프랑스 등 최고 수준 팀 제외 다 이길 수 있는 멤버”
79 80 81 82 83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