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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와 대만行..전 매니저·'나혼산' 제작진 입단속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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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2.14 추천 0 조회수 110 댓글 0

박나래, '주사 이모'와 대만行..전 매니저·'나혼산' 제작진 입단속 [★FOCUS]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 이모' 정체를 꽁꽁 숨겼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폭로한 갑질 의혹과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또한 5일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한 두 개가 아닌 논란 중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건 '주사 이모'가 쏘아올린 불법 의료 시술이다. 현재 A씨는 스스로 의사라고 주장, '불법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대한의사협회 조사 결과 A씨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박나래의 부탁으로 여러 차례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없는 약을 매니저의 이름으로 대리 처방 받아 박나래에게 건넸다. 요구한 약을 주지 않을 경우에는 박나래가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추가 폭로하기도 했다.

 

 

사건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박나래가 '주사 이모'와 관련해 주변 입단속에 나선 정황이 공개됐다.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 당시 제작진의 허락 없이 '주사 이모'를 몰래 동행했다.

 

하지만 숙소에서 발각된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이거 문제 되는거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 "회사에서도 알면 안 된다"라며 발설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전 매니저는 "네, 회사에 얘기 안 했습니다"라며 입을 굳게 닫았다.

 

 

채널A가 보도한 '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은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나혼산'은 2023년 12월 15일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대만으로 떠난 '팜유 세미나'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두 시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나혼산' 제작진이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을 알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이외에도 박나래는 모친과 전 남자친구는 4대 보험에 가입시켜줬지만 매니저들과는 계약서도 쓰지 않고 3.3%의 세금만 떼고 월급을 줬다고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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