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키도 하차했는데…고개 숙인 '나혼산', 새 얼굴이 절실하다 [TEN스타필드]
박나래·키도 하차했는데…고개 숙인 '나혼산', 새 얼굴이 절실하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2026년 '나 혼자 산다'는 '새롭게 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달라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방송인 전현무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고 90도로 허리를 굽혀 사과한 뒤 한 말이다.
지난 연말,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여러 방송인이 이른바 '주사 이모 게이트'에 연루돼 파장이 컸다. 이에 따라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 키가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전현무 역시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며 차량 내 링거 진료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전현무는 2016년 처방 기록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에 논란은 진화됐지만,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수장으로서 "저를 포함해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드린 거 같다. 이 자리를 빌려 송구하단 말씀 드린다"고 시상식에서 고개를 숙였다.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스페셜 방송으로 2026년 첫 방송 메웠다. '나 혼자 산다'는 매년 새해 첫 방송에 연예대상 비하인드를 담았지만, 올해는 논란을 의식한 듯 2025년 한 해 동안 무지개 회원들이 보여준 도전의 순간들을 모은 영상을 보여줬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함께 민호, 옥자연, 박지현이 함께했다. 기안84는 방송 말미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말처럼 열심히 뛰어서 2026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핵심 멤버였던 박나래, 키의 빈자리는 컸다. 박나래가 하차한 뒤 처음 진행된 녹화에서는 씁쓸한 표정을 짓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전현무의 노력에도 예전만큼의 티키타카는 나오지 않았다.
박지현, 옥자연, 고강용 등 최근 라인업 멤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옥자연은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편집된 삶 같다", "김대호 에피소드도 요즘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짐", "박지현은 예능이랑 안 맞는 것 같다", "스튜디오에 부를 사람이 그렇게 없나" 등 재미가 떨어졌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주요 멤버가 빠진 만큼 신선한 얼굴로 수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나 혼자 산다'가 그간 여러 논란을 겪고도 13년 동안 장수 예능을 이어온 만큼, 부족한 점을 채워 다시 정상 궤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이장우의 결혼부터 박나래, 키의 방송 중단까지 지난해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던 멤버들을 대거 잃었다. 현재 고정으로 출연하는 멤버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기안84뿐이다. '새롭게 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새 얼굴을 발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나 혼자 산다'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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