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 그룹 샤이니의 키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주사이모'가 개인 메신저 프로필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박나래, 키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주사이모'에게 약을 제공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나래의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주사이모'는 입짧은햇님의 30kg 다이어트의 비결이 자신이 제공한 약이라고 밝혔고, 직접 박나래를 만나기 어려운 경우 입짧은햇님의 매니저를 통해 박나래에게 전달했다. 박나래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 성분의 이 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와 키는 불법 의료 행위 논란 이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다만 박나래는 해당 논란에 법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선언했고, 키는 '주사이모'가 의사인 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드러내는 중이다.
반면 입짧은햇님은 해당 매체에 "'주사이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왕진 전문 의료인으로 소개된 대한예방의학과의사회 기승국 회장은 지난 16일 YTN라디오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의사의 왕진, 혹은 방문진료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의료법 33조 첫 번째 의료인이어야 하는가 이 부분이 가장 핵심적이라고 본다"며 "일반적으로 환자는 원칙적으로 처벌받지 않는다. 말씀드렸듯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용을 하고 있지만 처벌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다만 환자가 단순 수혜를 넘어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적극적으로 돕거나 요청한 경우에 한하여서 방조범이나 교사범으로 성립할 수 있다는 것이 법적 논의의 핵심 쟁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와 키가 '주사이모'를 의료인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난다면 법적인 처벌은 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8일 대한의사협회가 '주사이모'의 국내의사면허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당사자로 알려진 이 씨는 현시점에도 자신이 의료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사이모'는 자신의 개인 메신저 프로필에 "2014~2019 내몽고 의과대학 교수였던 거 맞다. 단지 2019년 코로나로 인해 내몽고에 갈 수 없었고, 코로나 경계난에 힘들었다는 것과 2021년 7월 '과학기술대학'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난 늦게 통보를 받았다'고 적었다.
박나래와 키를 겨냥한듯한 의미심장한 문구도 공개됐다. '주사이모'는 "분칠하는 것들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충고했었다. 내가 믿고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들이라고 했는데. 나만 XXX이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2일 샤이니 온유가 '주사이모'로부터 무면허 의료 행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병원을 의료법·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사건을 접수해 수사팀을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 앞서 8일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향정), 의료법·약사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주사이모 SNS
댓글 0
사고/이슈
김서현 "솔직히 미워하셔도 된다"…'33SV 마무리'가 한화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北 망신!' 정대세도 펑펑 오열한 월드컵인데...북한, '최악의 대표팀' 선정 "44년 만의 복귀, 기억 남을 만한 모습 아냐"
"한화 유로결, 학폭 가능성 배제 어렵다" 4년 명예훼손 법정 공방, 폭로자 '무죄'로 끝났다 [더게이트 이슈]
“최고의 성탄절 선물 받았다!” 이정효 감독 전격 부임에 수원삼성 팬들 신났다 “1부 승격은 당연하고 명문구단 부활할 것”
"이동국 존재감 컸다"→용인FC '폭풍 영입' 배경, '이동국 효과' 있었다!…실무 중심 운영+명확한 중장기 비전까지
'697억 쏘고도 한국인 영입 실패했는데'…애슬레틱스, 소더스트롬과 7년 1247억 메가톤급 계약→구단 역사상 최고액
겨울에도 한국 체류 '미스터리 용병' 디아즈, 드디어 출국했는데…더 추운 캐나다 갔다니, 고향 도미니카공화국 절대 안 가나
'15억도 무용지물' 최형우 새삼 놀랍다…'은퇴 아니면 찬바람' 베테랑들의 추운 겨울
'33세' 린가드, 백승호 승격 구세주될까…"못 뛴 알리보다 FC서울서 부활한 린가드 영입해야"
[오피셜]"용인에 유전 터졌나" 신생팀의 파격 행보, 석현준→신진호→김민우에 이어 임채민까지 빅네임 '폭풍영입'
"푸른 피의 에이스는 떠나지 않는다"…'예비 FA' 원태인 향한 캡틴의 예언, 다년계약 성사될까
'롯데 출신 베테랑의 엇갈린 연말' 강민호는 호호, 손아섭은 섭섭…남은 FA들의 행보는?
박위♥송지은, 결혼 1년 만에 드디어…"우리 부부에게 찾아온 소중한 선물" [종합]
'나혼산' 주사이모 초토화 속…김대호 "뿌리 썩어 있어, 사람 필요 無" 역술가 경고 (흙심인대호)
이영지, 뼈말라 된 이유였나…권은비와 투샷에 충격 "말 안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