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준, 매니저 사기 피해 당한 성시경에 연락 안했다…"나 같아도 싫어" (먹을텐데)
박서준, 매니저 사기 피해 당한 성시경에 연락 안했다…"나 같아도 싫어" (먹을텐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매니저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가수 성시경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았던 이유를 말했다.
2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한남동 압구정진주 (with.박서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박서준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첫방송을 앞둔 박서준의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의 OST를 성시경이 불렀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성시경은 "형이 사람을 쉽게 믿고 쉽게 좋아한다"며 최근 불거졌던 매니저 사기 피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성시경은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며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서준은 "제가 믿는 말 중에 하나가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이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성시경의 매니저 사기 피해)기사가 뜨고 그럴 때 특별히 연락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안했었다. 반대로 생각해서 제가 그런 경우였어도 저도 싫을 것 같더라. 그런데 그 이야기는 꼭 하고 싶었다. 형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 위한 좋은 필터링이 될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사진 = 성시경 유튜브 방송화면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왜 그런 루머가 나오는지…" 폰세 답답, 어쩌다 그는 "LG를 팔로우하겠다" 말까지 했을까
M
관리자
조회수
228
추천 0
2025.11.27
스포츠
"한화 좋아하지만 하락이라…" 2학년 드래프트 최대어 이도류 하현승 엄준상, 마음 속에는 어느 팀이?
M
관리자
조회수
240
추천 0
2025.11.27
스포츠
276홈런 잠실 거포 '자유의 몸' 됐는데 영남권 3팀은 "관심 없다"...이제 어디로 가나 [더게이트 이슈분석]
M
관리자
조회수
257
추천 0
2025.11.27
스포츠
[단독] ‘화려한 귀환’ 최형우, 9년 만에 삼성 복귀 보인다…3년 30억원 규모
M
관리자
조회수
232
추천 0
2025.11.27
스포츠
프랜차이즈 스타의 배신···김재환 사태, 리그 계약 질서도 무너진다[긴급진단]
M
관리자
조회수
243
추천 0
2025.11.27
스포츠
송성문 초대박! SD '3년 221억' 계약 전망 떴다…"'SONG 2루수' 효율적인 가성비 선택" 美 관심
M
관리자
조회수
246
추천 0
2025.11.27
스포츠
삼성 50억 우승 베팅→흔들리는 최형우, KIA 잔류냐 친정 복귀냐...심재학 단장 "형우의 선택에 달렸다"
M
관리자
조회수
252
추천 0
2025.11.27
스포츠
안세영 탈락+탈락! '대충격' 왜 나왔나…11관왕 이루고 '항저우 악몽' 떨친다→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8인 확정 [오피셜]
M
관리자
조회수
248
추천 0
2025.11.27
스포츠
"女 선수 성추행 논란" 日까지 알려진 사건, 이수민 용기 냈다..."극심한 통증에도 사과 NO, 추가 조사 필요해" 입장 발표
M
관리자
조회수
224
추천 0
2025.11.27
스포츠
양상문 코치 깜짝 공개 "문동주·김서현, 둘을 마무리로 준비"→"서현이 없었으면 올해 어떻게…" 굳건한 신뢰 드러내
M
관리자
조회수
232
추천 0
2025.11.27
스포츠
'더 한 놈이 온다!' 최형우가 삼성에 가고, 강민호가 이적한다고?...계약 협상 지지부진에 온갖 루머 난무
M
관리자
조회수
238
추천 0
2025.11.27
스포츠
오피셜 '공식발표' 대한민국-아르헨티나-노르웨이-이탈리아 역대급 죽음의 조 시나리오 온다! '사상 첫 월드컵 2포트' 홍명보호 초비상사태
M
관리자
조회수
252
추천 0
2025.11.27
스포츠
"KBO 다른 팀과 계약 불가능하다니…" 케이브 심경고백, 구단 보류권 행사에 뿔났다
M
관리자
조회수
240
추천 0
2025.11.27
스포츠
'이럴 수가' 신유빈 '中中中中中에 점령됐다' 세계 랭킹 발표...1~5위 모두 중국, 신유빈은 12위 랭크
M
관리자
조회수
222
추천 0
2025.11.27
스포츠
'단 6분 42초' 음바페 초고속 해트트릭 대기록! 기어이 '포트트릭'까지... 레알, 올림피아코스 4-3 짜릿 격파
M
관리자
조회수
218
추천 0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