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준, 매니저 사기 피해 당한 성시경에 연락 안했다…"나 같아도 싫어" (먹을텐데)
박서준, 매니저 사기 피해 당한 성시경에 연락 안했다…"나 같아도 싫어" (먹을텐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매니저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가수 성시경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았던 이유를 말했다.
2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한남동 압구정진주 (with.박서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박서준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첫방송을 앞둔 박서준의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의 OST를 성시경이 불렀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성시경은 "형이 사람을 쉽게 믿고 쉽게 좋아한다"며 최근 불거졌던 매니저 사기 피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성시경은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며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서준은 "제가 믿는 말 중에 하나가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이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성시경의 매니저 사기 피해)기사가 뜨고 그럴 때 특별히 연락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안했었다. 반대로 생각해서 제가 그런 경우였어도 저도 싫을 것 같더라. 그런데 그 이야기는 꼭 하고 싶었다. 형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 위한 좋은 필터링이 될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사진 = 성시경 유튜브 방송화면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와' 안세영 403승 해냈다!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23살인데 G.O.A.T '1순위' 입증…'꿈의 500승' 다가선다
M
관리자
조회수
335
추천 0
2025.11.21
스포츠
[단독] 이적시장 최대어 '바이퍼' 박도현, 3년 만에 LPL '리턴'
M
관리자
조회수
343
추천 0
2025.11.21
스포츠
"볼넷 7개 뿐이다" 삼진율 30% 김혜성, 美 매체 조언 "선구안 개선해야 한다"
M
관리자
조회수
323
추천 0
2025.11.21
스포츠
"이강철 감독이 좋아하는데" KIA의 우려, 현실이 됐다… 박찬호 이어 또 유출, 오프시즌 출발도 못했다
M
관리자
조회수
346
추천 0
2025.11.21
스포츠
'22세' 최준희 '♥허즈밴드'와 드디어 결실 맺나…유럽 공주님 같은 드레스 핏 작성자 정보 냥이얌얌작성 작성일
M
관리자
조회수
305
추천 0
2025.11.21
스포츠
'김병우 감독♥' 함은정, 결혼식 2주 앞두고 깜짝 소식 알렸다…MBC서 1인 2역 파격 변신 ('첫번째')
M
관리자
조회수
328
추천 0
2025.11.21
스포츠
[단독] '충격 대반전 드라마' FA 강백호 전격 한화행...몸값 100억, 미국행 취소
M
관리자
조회수
435
추천 0
2025.11.20
스포츠
'큰손' 한화의 기습공격! 대어 강백호 잡았다..."2차 드래프트 끝난 뒤 만나, 최종 조율만 남았다" [더게이트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43
추천 0
2025.11.20
스포츠
프로야구 FA 강백호, 한화와 계약할 듯 "마지막 조율 남은 상태"
M
관리자
조회수
452
추천 0
2025.11.20
스포츠
소신 발언! 이용규, 류지현호 직격 "WBC, 어느 하나 쉬운 팀, 절대적으로 없다"..."한 경기 잡아줄 확실한 투수 없어"
M
관리자
조회수
440
추천 0
2025.11.20
스포츠
FA 강백호, 한화로 가나…"만난 건 사실, 세부 내용 조율 중"
M
관리자
조회수
456
추천 0
2025.11.20
스포츠
'굿바이 안세영' 펑펑 울었다, 코트와 영원히 안녕…파리 올림픽 결승 상대 中 허빙자오, 전국체전 패배 뒤 현역 은퇴 선언
M
관리자
조회수
402
추천 0
2025.11.20
스포츠
‘박찬호 놓쳤지만’ KT, 6억에 미완의 거포+천재 좌완 동시에 품다 “고교 시절부터 눈여겨본 선수 지명”
M
관리자
조회수
391
추천 0
2025.11.20
스포츠
"최종 조율과 계약이 남은 단계다" 강백호, 한화로 깜짝 이적 초읽기
M
관리자
조회수
471
추천 0
2025.11.20
스포츠
‘미국 출국 앞두고 왜?’ 강백호, 한화 파격 제안에 마음 돌아섰나, 19일 만남→최종 조율 단계 남았다
M
관리자
조회수
420
추천 0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