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와 따로 살며 돈 보내, 바람피우면 본인만 피곤” (동치미)
박선주 “♥강레오와 따로 살며 돈 보내, 바람피우면 본인만 피곤” (동치미)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선주가 6살 연하 남편 강레오를 향한 깊은 의리를 드러냈다.
11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랑은 의리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박선주는 6살 연하 남편 강레오와 결혼 4년차부터 따로 살고 있다며 강레오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제가 어느 순간에 남편이라는 롤을 버려야겠다. 주말에 같이 식사하고 여행가고 그런 건 (못하고) 정해서 3개월에 한번 여행가고 뭐를 하고 그런다”고 했다.

정미녀가 “존중하지만 저는 그렇게는 못살 것 같다. 한쪽이 희생하면 나중에 터질 것 같다”며 놀라자 박선주는 “희생이 아니”라고 말했고, 김현숙은 박선주 부부의 절친으로 “언니가 현명한 거다. 바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빨리 깨달은 거다. 내가 받아들여야겠구나. 오래 잘 살려면 내가 현명하게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 거”라고 봤다.
김태훈은 “박선주가 아이 키우는 사이에 남편이 하고 싶은 걸 한 거다. 기러기 아빠가 많다. 똑같은 상황”이라고 풀이했지만 박선주는 “기러기 아빠는 돈을 보내는데 저는 제가 보낸다”고 밝혔다.
김용림은 “이런 분은 정말 최고다. 사랑은 의무이고 희생이고 내가 베푼 만큼 받을 수 있다. 의무를 다하는 거다. 사람이 일방통행은 없다”며 “박선주의 사랑은 의리와 신뢰다. 남편을 믿는 거다. 모름지기 여자는 결혼생활을 하려면 이래야 한다”고 박선주를 칭찬했다.
박선주는 “열이면 열이 다 남편 잘생겼지 어리지 영어 잘하지 요리 잘하지, 요리 잘하는 남자를 여자들이 가만히 안 둔다고 한다. 저는 어떤 생각을 하냐면 사실은 이 사람이 바람을 핀다? 본인만 피곤하겠지. 양쪽 집 왔다갔다 얼마나 힘들겠어”라고 남다른 생각도 밝혔다. 주영훈이 “아주 멋있는 여자다.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감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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