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수홍도 놀랐다… 딸 재이, 엄마 김다예와 ‘성탄절 CF급’ 모녀 런웨이
박수홍도 놀랐다… 딸 재이, 엄마 김다예와 ‘성탄절 CF급’ 모녀 런웨이
18일 김다예는 “엄마랑 커플룩 입고 결혼식장 다녀왔재이”라는 글과 함께 딸 재이와의 모녀 사진을 공개했다.
장소는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가 가득한 고급 호텔 로비. 반짝이는 대형 트리 아래에서 재이는 한 발 한 발 걸으며 그야말로 ‘CF 런웨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연출했다.
김다예는 블랙 니트 스커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한 연말룩을 완성했고, 재이는 블랙 뷔스티에 점프수트에 화이트 플리츠 셔츠를 매치해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머리엔 화이트 리본핀을 더해 포인트를 살렸고, 환한 표정은 광고 화보를 떠올리게 했다.
최근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재이의 #ootd #체리.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 올해만 광고 15개!”라며 재이가 ‘광고요정’으로 자리 잡았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재이는 찍는 사진마다 화보를 방불케 해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박수홍은 “요즘엔 아내와 재이의 광고 수익이 나를 넘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공개된 사진만 봐도 이유를 알 수 있다. 모녀의 케미는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더 빛났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딸 재이를 얻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수익 일부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명예의 전당 투수 후계자' 3077억 양키스 에이스 맞아? 와르르 무너진 프리드, 팀도 벼랑 끝으로
M
관리자
조회수
507
추천 0
2025.10.07
스포츠
'英 BBC도 환호' "당신이 새로운 손흥민입니다" 토트넘 최고 에이스 나왔다..."드리블 시도 1위,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M
관리자
조회수
539
추천 0
2025.10.07
스포츠
손흥민 외쳤다 "내 눈치 보지 말고 슈팅해!"…5G 연속골 무산에도, 단짝 격려→"패스 부정확해 아쉬워" 부앙가도 사과
M
관리자
조회수
514
추천 0
2025.10.07
스포츠
‘내가 득점왕 만들어줄게’ 손흥민 덕분에 터진 부앙가, 메시와 나란히 24골 득점선두
M
관리자
조회수
526
추천 0
2025.10.07
스포츠
'Here we go' 기자가 직접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덜랜드에 졌어도 아모림 경질 안 했어"
M
관리자
조회수
462
추천 0
2025.10.07
스포츠
中 왜 이러나? "韓, 우리 문화 또 훔쳤다!" 맨시티 추석 인사에 '분통'…"홀란이 중국 모욕, 더 이상 지지 안 해"
M
관리자
조회수
499
추천 0
2025.10.07
스포츠
'흥민아, 나 진짜 어떻게 하니' 英 BBC 인정…손흥민 없이 못 이기는 포스테코글루 입지 위태 '123일 해고 감독 언급'
M
관리자
조회수
529
추천 0
2025.10.07
스포츠
“아시아 센세이션, 수비진 등대”···이한범, 코펜하겐전 최고 평가 ‘미트윌란 핵심 수비수 우뚝’
M
관리자
조회수
540
추천 0
2025.10.07
스포츠
연봉 100억은 너무 적다…20대에 한국행 결심한 무명투수가 ML 65승 대반란, 벌써부터 FA 인기 대폭발 조짐
M
관리자
조회수
466
추천 0
2025.10.06
스포츠
다저스가 김혜성을 로스터에 포함시킨 이유, 로버츠 감독이 공개했다…"에드먼 발목 완전하지 않아"
M
관리자
조회수
554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이제 다저스 클로저는 사사키" 美 감탄...日 163km 퍼펙트 괴물, 어떻게 ML 가을 무대까지 접수했나
M
관리자
조회수
510
추천 0
2025.10.06
스포츠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어떻게 공략하나
M
관리자
조회수
465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제2의 추신수'는 현실 불가능할까… LG 1차 지명 후보→미국 진출→마이너 고전, 꿈은 이뤄질까
M
관리자
조회수
551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오타니가 '번트'를? 9회 2사 주자도 없는데?…"사사키 위해서, 시간 벌어주려 했다"
M
관리자
조회수
553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악!' 최강팀 위용 드러냈는데, 1155억 '특급 영건'이 또 사라졌다…이기고도 씁쓸한 밀워키, 남은 포스트시즌에 변수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528
추천 0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