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불참...‘흑백요리사2’ 오직 ‘맛’으로 펼치는 요리대결 [오늘의 프리뷰]
백종원은 불참...‘흑백요리사2’ 오직 ‘맛’으로 펼치는 요리대결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심사위원’ 백종원-안성재 없는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
오늘(17일) 오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연출을 맡은 김학민 PD와 김은지 PD, 백수저 셰프 4인, 흑수저 셰프 4인이 참석하는 가운데, 심사를 맡은 백종원과 안성재는 이날 자리에 불참한다.

앞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OTT 예능 최초 한국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2024년 9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과 글로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시즌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더욱 막강해진 흑셰프들과 백셰프들의 맞대결로 귀환한다.
백수저 셰프로 미쉐린 2스타 이준부터 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정호영·샘킴·레이먼킴,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 송훈,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 등 18인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여기에 얼굴이 가려진 히든 백수저 셰프 2인도 합류하면서 백수저 20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시즌1이었다면 백수저 급이었을 흑셰프들도 대거 출격했다. 오직 맛으로 백수저 셰프에게 도전하는 80인의 흑셰프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 상황. 서촌 황태자, 요리 괴물, 키친 보스, 중식 폭주족, 요리과학자, 쓰리스타 킬러, 바베큐연구소장, 술빚는 윤주모 등 키워드부터 강렬한 재야의 고수 흑셰프들의 활약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평냉신성부터 줄서는 돈가스, 부채도사, 떡볶이 명인, 수타킹, 5성급 김치대가 등 키워드만 봐도 다양한 장르에서 일가견이 있는 흑셰프들이 출격한다. 백셰프도, 흑셰프도 시즌1에 비해 더 강력해져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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