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종원 '26억家' 내부도 으리으리..'런닝머신'有 홈짐 눈길 ('남극의셰프')

관리자

2025.11.18 추천 0 조회수 208 댓글 0

백종원 '26억家' 내부도 으리으리..'런닝머신'有 홈짐 눈길 ('남극의셰프')

[OSEN=김수형 기자]'남극의셰프'에서 백종원이 체력훈련에 돌입, 집안 내부 런닝머신도 눈길을 사로 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새 예능 ‘남극의 셰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혹독한 남극 환경 속에서 1년을 버티는 월동대원들에게 단 한 끼의 따뜻한 식사를 선물하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먼저 이날 멤버들은 총 31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을 거쳐 남극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 공항에 도착했다.남극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긴장감 속에서도 숙소로 이동해 주방을 살피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때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도착한 한 통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바로 딸이 보낸 “아빠 남극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귀여운 응원 메시지.백종원은 출국 전 집에서 런닝머신으로 운동 중인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성실히 체력을 다지는 그의 ‘가장 모드’가 시청자 미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곧 멤버들을 당황시키는 소식이 전해졌다.활주로 살얼음으로 인해 비행기의 착륙이 어려워지며 남극 입도가 불가능해진 것.멤버들은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머리가 복잡해졌다”라며 절망과 허탈함을 드러냈다.백종원 역시“남극 들어가는 게 쉬운 게 아니다. 이래서 다들 힘들어한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결국 이틀 연속 남극 입도 실패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게 된 멤버들은숙소에 머물며 음식 만들기 연습과 체력훈련에 다시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방송이 전파를 타며 백종원의 ‘집안 운동 장면’도 다시 화제가 됐다.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거주 중인 서초구 T하우스는 철통 보안과 지하 방공호 설비로 유명한 고급 주거 공간. 최근 실거래가만 약 26억 원으로 알려져 ‘부촌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백종원이 이곳에서 런닝머신 위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자“역시 철두철미한 남극 준비”, “집도 체력도 클래스가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연이은 ‘입도 불가’ 난관 속에서도 남극 월동대원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백종원과 멤버들의 도전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방송화면

목록으로

백종원 '26억家' 내부도 으리으리..'런닝머신'有 홈짐 눈길 ('남극의셰프')

백종원 '26억家' 내부도 으리으리..'런닝머신'有 홈짐 눈길 ('남극의셰프')

댓글 0

사고/이슈

"왜 데려왔나?"→"포츠머스의 스타", MOM+평점 1위...양민혁 2경기 연속 골!→일주일 만에 평가 뒤바꿔

'뮌헨 더럽다 더러워' 김민재 한국 보내기 그렇게 싫은가…도르트문트전 다가오자 "KIM 발+어깨 부상, A매치 힘들어"

"손흥민, 주장으로 안 봐. SON 뭐했는데" 大충격 망언 날린 英해설가, 또 막장 발언에 '공식 사과'...前토트넘 회장 비판→법정 대응 예고에 "불편 끼쳐 죄송"

'바르샤 신성' 야말, 부상 재발로 스페인 대표팀 월드컵 예선 불참

‘조정석♥’ 거미, 임신 5개월 근황 포착..볼록한 배 감싸안고 “아기가 너무 순해”(행복해다홍)

김가연♥임요환 첫째 딸 벌써 30세, 母 똑닮은 미모 감탄(아형)

“선수와 연애 금지”…하주석♥김연정, 박기량만 '불문율' 지켰다 [Oh!쎈 이슈]

‘장관급’ 박진영, 두 딸 캐리어 태우고 일본行…과감한 상탈 인증샷까지

[종합] 박나래, 새 가족 생겼다…조모상→조부상 겪고 큰 결심 "2년 가까이 생각나" ('나혼산')

'미나 시누이' 박수지, 류필립과 '불화' 해결? "가족 만난다"[스타이슈]

"소중한 동생이 하늘로" 박나래 통해 알려진 비보…故 혜백, 오늘(4일) 1주기

성유리, 쌍둥이 딸들 첫 공개…추석 맞아 고궁 나들이 [N샷]

김나영·마이큐 드디어 결혼식, 두 아들도 함께…"가족 됐다"

'이 무슨 알궂은 운명인가?' WC에서 버린 럭스 만나더니 NLDS서도 내친 '파이어볼러' 뷸러 상대하는 다저스

애틀랜타는 김하성 간절히 원하는데…폭망한 31세 한국계 빅리거는 미련 없이 내보냈다 “기복 있는 구원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