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귀 선언' 김흥국, 수척해진 모습으로 박미선 언급.."못난 오빠라 미안"[스타이슈]
'복귀 선언' 김흥국, 수척해진 모습으로 박미선 언급.."못난 오빠라 미안"[스타이슈]

최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미선 항상 건강하고 응원해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흥국은 비니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박미선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부쩍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김흥국은 "박미선, 미안하다. 소식은 들었는데 못난 오빠가 뭐 해주지도 못했다. 마음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 걸 봤다. 유방암에 강하게 대처하고, 어머니로서 강인한 모습이 자식들에게 귀감이 됐을 거라고 본다. 삭발한 모습을 봤다. 나도 삭발했다. 한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흥국, 박미선의 특급쇼'를 10여 년 같이 했는데,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왕성하게 방송 활동하길 바란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에 오랜 동료 김흥국도 응원에 나섰다.
한편 김흥국은 비상계엄 선포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대표적인 우파 연예인이다. 이 가운데 그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이제 정치 이야기는 내려놓고 무대 위에서 국민들과 함께 웃고 노래하겠다.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히며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하락세 접어든 손흥민 이젠 녹슬었다, 더는 핵심 선수 아냐” 혹평할 땐 언제고…MLS서 8경기 8골·3도움 맹활약 펼치자 토트넘 팬들 불만 폭주 “왜 내보냈어”
M
관리자
조회수
589
추천 0
2025.09.30
스포츠
'라스트 댄스? 아직이야' 명불허전! 불혹에도 클래스는 여전...모드리치, 나폴리전서 맹활약
M
관리자
조회수
601
추천 0
2025.09.30
스포츠
'애틀랜타 합류 후 최악' 찬스마다 만루삼진+병살타, 김하성 피츠버그전 4타수 무안타 부진
M
관리자
조회수
590
추천 0
2025.09.28
스포츠
야구 천재 맞네! 풀타임 첫 시즌에 'ML 전체 3위'라니...亞 전설 이치로와 어깨 나란히 한 이정후
M
관리자
조회수
534
추천 0
2025.09.28
스포츠
'1위 확정' 로버츠 감독 드디어 김혜성 생각났나…18일 만의 선발 출전 '5번 유격수'
M
관리자
조회수
561
추천 0
2025.09.28
스포츠
'이정후, 착각할 걸 착각해야지' 별 희한한 실책에 감독도 어이없어 해...아웃카운트 착각해 투아웃에 공 관중석으로 던져
M
관리자
조회수
549
추천 0
2025.09.28
스포츠
충격 실화, 이정후는 MLB 톱3다…3루타→단타→단타로 3안타, 13경기 만에 3안타 폭발
M
관리자
조회수
499
추천 0
2025.09.28
스포츠
161km '불펜' 사사키는 강력하다. 60홈런 MVP 후보 롤리에 3구 삼진[ML리뷰]
M
관리자
조회수
542
추천 0
2025.09.28
스포츠
시카고 크로-암스트롱, 30홈런-35도루로 '30-30클럽' 가입...올 시즌 6번째, MLB 역대 최다
M
관리자
조회수
569
추천 0
2025.09.28
스포츠
"부진·최악의 성적·스피드 감소" 손흥민, 토트넘서 최후, '충격 악평' 들었다!→"북런던 떠난 시점 적절"...그러면서도 'MLS 행보 극찬'
M
관리자
조회수
564
추천 0
2025.09.28
스포츠
'韓축구 역대급 뒷목' 독일 언론, 또 '괴물 수비' 김민재 입지 흔든다! "미래 불투명·매각 가능성·대체자" 언급
M
관리자
조회수
494
추천 0
2025.09.28
스포츠
[속보] 오피셜 ‘공식발표’ 6시간 만에 ‘감독 경질+선임’ 모두 진행, 웨스트햄 “새 사령탑 누누 감독 선임”
M
관리자
조회수
524
추천 0
2025.09.28
스포츠
'슈퍼팀 대굴욕' 리버풀 첫 패! 살라·이삭·비르츠 모두 침묵→98분 결승골 먹혔다... 팰리스 원정 1-2 패배
M
관리자
조회수
590
추천 0
2025.09.28
스포츠
"아모림, 넌 내일 아침에 경질 될거야"…조롱 응원가 터졌다! 맨유, 브렌트포드 원정 1-3 완패→벌써 3패+13위 [EPL 리뷰]
M
관리자
조회수
592
추천 0
2025.09.28
스포츠
'노팅엄 포스텍 선임 후회하게 해줄게' 누누 감독, 2주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 성공
M
관리자
조회수
578
추천 0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