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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전현무 ‘나혼산’ 촬영 중 시민 오해 비화 “아이 데리러 가는 중이었는데”
봉태규, 전현무 ‘나혼산’ 촬영 중 시민 오해 비화 “아이 데리러 가는 중이었는데”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봉태규가 MBC '나 혼자 산다' 깜짝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12월 1일 '봉태규' 채널에는 '100배 활용 가능한 겨울템'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봉태규는 지난달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깜짝 출연 비화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러닝 열풍에 뛰어든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8㎞ 강아지런 코스를 달리던 전현무는 자신을 툭 치는 시민(?)에게 "아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지나쳤다. 이런 가운데 시민의 정체가 봉태규였던 것.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된 전현무는 "나 지금 처음 알았다. 난 원래 시민들이 많이 치니까"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대해 봉태규는 "저는 아이를 데리러 가는 상황이었고, 현무 형이 오더라. 나는 현무 형이 달리기를 하는 줄도 몰랐고 '나 혼자 산다' 촬영인 줄도 몰랐다"며 "아는 척을 했는데, 형이 아는 척하는 사람이 되게 많나 보다. 나를 그렇게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작가분이 '나와도 되냐'고 해서 '찍혔을까요?' 했다.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이후 문자가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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