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불법도박] 900억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징역형

🧾 관련 정보
- 관할: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판사)
- 주범: A씨(48세, 징역 3년 6개월·추징 41억1천900만원)
- 공범: B씨(43세) 외 3명 — 징역 2년 6개월~3년 6개월 및 벌금형
- 혐의: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도박공간 개설,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등
📅 발생 일시
- 범행 기간: 2016년 1월 ~ 9월
- 선고일: 2025년 11월 2일
🧩 사건 개요
A씨 등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국내외 경기 결과에 돈을 거는 방식으로
900억 원대의 도박금을 유통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사이트는 유령 법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도박 자금을 관리했으며,
운영진은 ‘사무실 관리’, ‘자금 유통’, ‘홍보’ 등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운영했다.
💸 피해 규모 및 운영 방식
- 총 도박금 규모: 약 966억 원
- 도박 형태: 축구·야구·농구 등 국내외 경기 결과 예측
- 베팅 금액: 1회당 최소 1만 원 ~ 최대 300만 원
- 운영 구조:
- 현지 사무실에서 관리 및 자금 세탁
- 홍보책이 신규 회원 유치 담당
- 유령 법인 계좌로 도박금 수금 및 배당금 지급
- 추징금: 41억1천900만 원
🕵️ 수법 요약
- 유령 법인을 통한 자금 세탁 및 은닉
- 고액 베팅 유도 및 배당률 기반 수익 분배
- 불법 스포츠도박 전용 사이트 개설 및 홍보
- 관리·유통·홍보책 등 다단계 분업 체계 구축
📎 참고 정보
- 피고인 일부는 초범으로 양형 참작
- 재판부는 “사행심 조장 등 사회적 폐해가 커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
🚨 주의사항
- 불법 스포츠도박은 형사처벌 대상이며,
사이트 참여자 또한 도박행위로 처벌 가능
- 유령 법인이나 해외 서버를 이용한 도박사이트는
자금세탁·범죄수익 은닉의 주요 수단으로 악용됨
- 경찰은 도박사이트 운영자 및 자금관리책 추적 수사를 지속 중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이효리, '선물 사양' 선언했지만..'세상 단 하나' 요가 블럭에 마음 열었다
M
관리자
조회수
316
추천 0
2025.10.21
연예
한가을, 원빈 친조카였다 "친누나 딸"[공식]
M
관리자
조회수
301
추천 0
2025.10.21
연예
김재욱, 여동생 육종암 3번째 재발에 비통 "또 수술받아 속이 타들어가"
M
관리자
조회수
359
추천 0
2025.10.21
연예
박미선 ‘유퀴즈’ 복귀…조세호, 유방암 행사 참석 논란에 머쓱한 재회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345
추천 0
2025.10.21
연예
'재혼' 조혜련, 1년 반 전 '두 아들' 얻었다…"학교 다니며 멋지게 생활" [★해시태그]
M
관리자
조회수
281
추천 0
2025.10.21
스포츠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턴오버를 22개나 했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어제 패배의 여파를 확인했다”
M
관리자
조회수
329
추천 0
2025.10.20
스포츠
"교창이 수비는 리그 내 최고" MVP 포스 되찾은 애제자 활약에 미소 보인 KCC 이상민 감독
M
관리자
조회수
336
추천 0
2025.10.20
스포츠
'김선형·오세근 동기' 함준후, 은퇴식서 울컥 "소노에서 뛸 수 있어 행복했다" [고양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393
추천 0
2025.10.20
스포츠
[BK 리뷰] ‘높고 높은 숀 롱+송교창’ KCC, 소노 제압 … 시즌 첫 4연승
M
관리자
조회수
357
추천 0
2025.10.20
스포츠
"거기서부터 플랜이 망가졌다" 파울 트러블에 아쉬움 표한 소노 손창환 감독
M
관리자
조회수
346
추천 0
2025.10.20
스포츠
‘보컬 리더’ 자처한 김종규, 루틴이 된 단톡방 메시지 “제일 중요한 건 에너지 레벨!”
M
관리자
조회수
322
추천 0
2025.10.20
스포츠
한국서 손흥민 만난 뒤로 안 풀린다…대표팀서도 후보, 토트넘서도 '벤치 신세'
M
관리자
조회수
355
추천 0
2025.10.20
스포츠
'英 BBC도 경악' 토트넘 선견지명 초대박! 손흥민 없는 포스테코글루? 재앙이다..."EPL 역사상 최단 기간 경질 신기록"
M
관리자
조회수
381
추천 0
2025.10.20
스포츠
인터뷰 중 경질 소식에 당황, 선수단 남기고 주차장으로 떠난 포스테코글루…노팅엄 포레스트 혼란
M
관리자
조회수
343
추천 0
2025.10.20
스포츠
프랭크 감독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괜히 보냈다..."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몰라"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FW 복귀 시점 안갯속
M
관리자
조회수
336
추천 0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