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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 부부, 자식농사 대박…"중학생 子, 국내외 금상 휩쓸어"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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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1 추천 0 조회수 387 댓글 0

서울대♥연세대 부부, 자식농사 대박…"중학생 子, 국내외 금상 휩쓸어" [살림남]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칭 ‘살림남’ 1호 공식 커플 지상렬, 신보람의 100일 기념 데이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날 김소현은 자신을 살림을 좋아하는 ‘살림녀’라고 소개한 뒤, “집에 ‘살림남’도 있다”며 은근슬쩍 고정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8세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세대 차이 에피소드로 분위기를 달궜다. 김소현은 “결정적으로 세대 차이를 느꼈던 건 63빌딩이다. 저는 어릴 때 삑삑 소리가 나는 신발을 신고 63빌딩이 지어지는 걸 봤는데, 손준호 씨는 그때 아기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소현은 중학생이 된 아들 손주안의 근황을 전하며 “장애인 편의를 위한 발명 대회에서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금상을 받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친정 식구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남다른 ‘유전자 클래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진 VCR에서는 공개 연애 후 100일을 막 넘긴 연인 지상렬, 신보람은 설렘 가득한 공식 첫 야외 데이트를 공개했다. 지상렬은 신보람에게 포옹을 곁들인 서프라이즈 꽃다발을 선물하며 시작부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고, 신보람은 넘치는 애교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인형 뽑기를 하며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다. 신보람이 수준급 인형 뽑기 실력을 선보이자 지상렬은 “누구랑 많이 뽑아 봤네”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 두 사람은 커플 장갑을 착용하고 손을 맞잡으며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지켜본 은지원은 연애 시절 커플 아이템에 대해 “우리 아내는 누구와 똑같은 아이템을 하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형도 싫어하냐고 묻자, 은지원은 “(아내가) 날 싫어하냐고? 날 싫어할 수도 있지”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아이스링크장 데이트에서는 지상렬의 ‘빙판 고전기’가 펼쳐졌다. 연신 휘청이는 지상렬을 위해 신보람이 밀착 레슨에 나섰고, 자연스럽게 이어진 스킨십과 우연한 포옹이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지상렬은 이를 놓치지 않고 같은 상황을 일부러 재연하며 넘어지고 무릎베개를 베는 등 ‘흑심 가득 몸개그’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데이트의 마무리는 캠핑존에서의 오붓한 식사였다. 신보람은 “우리 밖에 좀 나오자. 어차피 공개 연애 아니냐”라며 밝은 에너지를 보였고,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예쁘게 잘 만나는 걸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따숩게 만나고 있으니까”라고 답하며 흔들림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신보람의 주변 반응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물었다. 신보람은 “기사 보고 엄마가 엄청 속상해하시기도 했다. 가짜 뉴스나 별 얘기들이 나와 걱정을 하셨다”면서도 “우리가 만나는 것 자체는 응원하고 좋아하신다. 재밌어하신다”고 전해 지상렬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또한 16세의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을 걱정하는 지상렬에게 “우리 나이 비슷해”라고 밝게 받아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평소 무뚝뚝한 모습이던 지상렬은 신보람에게 “사랑스럽구먼”이라며 달달한 표현을 아끼지 않는 등 연애 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신보람의 애교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미소를 짓는 지상렬의 변화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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