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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이시원, 남편 의사라더니…전과 다른 매력에 못 알아 보겠네
'서울대 출신♥' 이시원, 남편 의사라더니…전과 다른 매력에 못 알아 보겠네

배우 이시원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담백한 살구빛 원피스를 입고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자연광 아래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고개를 살짝 든 옆모습에서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환하게 웃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와 더 예뻐진 배우님", "피부가 진짜 물광이에요", "미소가 천사 같아요", "이시원표 우아함 그 자체", "청초함 끝판왕"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해 '미생', '부탁해요 엄마', '뷰티풀 마인드', '추리의 여왕', '슈츠', '엉클', '아다마스', '마에스트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아울러 이시원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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