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베이비시터와 잠자리' 외도 남편에 일침…"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니" (이숙캠)
서장훈, '베이비시터와 잠자리' 외도 남편에 일침…"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니" (이숙캠)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서장훈이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 사실에 일침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는 17기 두 번째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힌 두 사람. 아내는 남편의 외도로 인해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오픈 채팅에서 만난 여성과 외도를 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남편은 더욱 충격적인 두 번째 상간녀 소송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편의 두 번째 외도 상대는 베이비시터였다. 남편은 "제가 시터를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몰라서 중고 거래 앱에 글을 올렸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베이비시터분들은 보통 나이가 있지 않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어린 사람을 뽑아놨더라. 거기도 애가 있는 싱글맘이었다"라며 밝혔고, 남편은 "저보다 3살 정도 어렸다. 아이들과 어울릴 또래 아이를 둔 시터를 고용했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베이비시터가 저한테 메시지를 보냈다. 남편의 나쁜 짓을 제보해 줬다"며 상간녀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고, 박하선은 "왜 시터랑 잠자리를 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되게 신기하다. 시터랑 잠을 자고 그냥 계속 시터로 지낸 거냐. 사귄 것도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남편은 "맞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두 분은 같은 대한민국 안에 이렇게 사시는 분들도 있구나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며 마치 '할리우드' 같은 두 부부의 사연에 일침을 날렸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댓글 0
사고/이슈
[단독] 92홈런 거포타자 충격 방출, 사구 부상 없었다면 달랐을까…SSG→삼성→키움, 새로운 팀 찾는다
LG 선수들 왜 이래, 낭만 한도 초과…주장 FA는 10억 넘게 페이컷, 투수 FA는 보장 보다 옵션 많이 하자
'10억+1R, 4R 지명권' 트레이드 국대 불펜, 1년 전 투수 FA 최대어였는데…놀랍도록 조용하다
'돌연 임의해지' 1R 유망주 KIA 유니폼 벗었다…"은퇴하겠다"
천상지희 스테파니 23세 연상 남친, MLB 타격코치 됐다!...브래디 앤더슨, LA 에인절스 코치 선임 [더게이트 MLB]
손흥민 재산 굉장하네! 무려 1112억…황의조가 5위? 해외 매체, 韓 선수 재산 순위 매기다→SON·김민재·이강인 'TOP3'
일본도 탈락→아시아 전멸! 오스트리아 vs 이탈리아, 포르투갈 vs 브라질 '4강 대진 완성'[U17월드컵]
초비상! 이정후 '중견수 박탈' 내부 논의 돌입 → '마이너스 지표'에 포지 사장 폭탄발언! "의심의 여지 없이 더 발전해야"
[속보] '세계 1위' 안세영, 日 마스터스 우승자 박살냈다!…1게임 21-8 압승→호주 오픈 결승행 보인다
이런 작별 인사 있었나, 폭로로 끝나다니…'강백호 100억' 지른 한화도 괜히 불편해졌다
롯데 외국인 스카우트 파트 대수술! KIA 외국인 담당자 영입, 국제파트 대대적 개편 [더게이트 이슈]
'믿기지가 않는다' 10억을 포기하다니...박해민은 "KT 감사합니다", KT는 "정말 좋은 선수"
'호날두 대신 브루노?' FIFA, 거센 항의에 포스터 삭제 후 다시 제작...SON 사라졌다
다저스 2년 연속 우승 보고 화났나? '분노의 영입' 준비하는 양키스 "터커·벨린저·이마이·슈와버·킹 모두 접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