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세계 1위' 한국인이 전 세계를 경악시켰다...대체 왜?! 안세영인가 "엄격한 훈련과 자기관리, 무결점 집중력" 현지 극찬

M
관리자
2025.11.29 추천 0 조회수 162 댓글 0

'세계 1위' 한국인이 전 세계를 경악시켰다...대체 왜?! 안세영인가 "엄격한 훈련과 자기관리, 무결점 집중력" 현지 극찬

 

c6efa6bdff38ec680071fadb85672e1e_1764397141_8122.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7142_2281.jpg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23, 삼성생명)이 2025 시즌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 역사를 썼다.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28일(한국시각) "안세영의 엄격한 훈련, 자기관리, 그리고 무결점 집중력이 10번째 월드투어 우승을 가능하게 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시즌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이자 올림픽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단 한 번도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11월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5 BWF호주오픈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세계랭킹 7위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6, 21-14)으로 꺾으며, 2025년 한 해에만 월드투어 여자 단식에서 10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승리는 그녀가 2023년에 세운 종전 기록(9관왕)을 스스로 경신한 값진 결과였다.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안세영의 성공 배경을 단순한 기량보다 '높은 자기 규율과 준비 방식'에서 찾았다. 그녀는 체중 조끼를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 모래 언덕을 달리는 지구력 훈련 등 비전통적이면서도 체력을 극대화하는 루틴을 고집해 왔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유제품과 날음식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며 식단 관리에도 남다른 신경을 썼다.

 

이 같은 생활 습관과 훈련 방식은 코트 위에서 온전히 드러났다. 2025년 한 해 동안 안세영은 월드투어 무대에서 72경기를 치렀고, 이 중 68승 4패를 기록하며 놀라운 승률 94.4%를 찍었다. 톱 랭커들이 몰리는 월드투어에서 14개 대회에 출전해 11회 결승에 올랐고,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플레이가 돋보였다.

 

그녀의 공격 스타일도 변화를 맞았다. 기존 수비와 안정적인 랠리 운영 능력에 더해, 2025년 들어서는 더 빠르고 과감한 공격 전환을 시도했다. 무게 훈련과 타이밍 조율을 통해 스매시, 드롭, 네트 플레이에서 자신감과 위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경기 후 안세영은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더 연습했다. 단순히 전략을 바꾼 건 아니고, 제 기존 플레이에 공격 옵션을 추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7156_2799.jpg
 

체력과 기술이 뒷받침되었더라도, 탑 랭커의 길은 쉬운 법이 아니다. 2025년 인도네시아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에게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 중반 9-17로 크게 뒤졌을 때, 많은 선수들이 무너질 수 있었다. 그러나 안세영은 그 상황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경기를 뒤집어 우승을 일궈냈다. 이런 위기관리 능력과 멘탈이야말로 그녀를 세계 정상으로 만든 또 하나의 요소였다.

 

과거 주니어 시절부터 남달랐다. 15세였던 2017년 이미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정상에 오른 뒤, 단숨에 성인 대표팀에 올라갔다. 2019년 뉴질랜드오픈에서 세계적인 강자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첫 월드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당시만 해도 '미래의 별'로 불렸다. 하지만 팬들과 전문가들이 예상한 '성장'이 아니라, 2025년 현재처럼 '지금 이 순간'의 정상으로 우뚝 서게 될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안세영 본인은 "언젠가 남은 마지막 타이틀까지 따내며 역사를 완성하고 싶다"는 야망을 숨기지 않는다. 2025 시즌 마지막 무대인 월드투어 파이널이 남아 있고, 이 대회마저 제패한다면 남자 단식에서 전설로 남은 모모타 겐토의 단일 시즌 11관왕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c6efa6bdff38ec680071fadb85672e1e_1764397172_4539.jpg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안세영의 존재가 단지 개인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그녀가 만들어낸 기록과 방식은 배드민턴 팬뿐 아니라 후배 선수들에게도 하나의 '레퍼런스'가 됐다. 매체는"이게 정상이라면, 여자 단식의 기준 자체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국제 무대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전통 강국들이 버티고 있지만, 안세영은 그 중앙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기술, 체력, 멘탈, 자기관리까지 모든 영역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룬 그녀의 존재는 '누가 봐도 세계 1위'라는 평가를 넘어서, 배드민턴의 새 장을 연 상징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남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안세영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그리고 '여자 단식의 역사'를 또 어떤 기록으로 채울지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6efa6bdff38ec680071fadb85672e1e_1764397187_7153.jpg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손흥민 품기엔 MLS 수준 너무 낮다…입단 8경기만에 8골→부앙가와 17골 합작, 'MLS 신기록' 작성

M
관리자
조회수 717
추천 0
2025.09.30
손흥민 품기엔 MLS 수준 너무 낮다…입단 8경기만에 8골→부앙가와 17골 합작, 'MLS 신기록' 작성
스포츠

英 최고 매체 폭로, 토트넘 '전설' 손흥민한테도 이러면 난리난다..."경질된 레비, 출입 금지+관중석행"

M
관리자
조회수 659
추천 0
2025.09.30
英 최고 매체 폭로, 토트넘 '전설' 손흥민한테도 이러면 난리난다..."경질된 레비, 출입 금지+관중석행"
스포츠

“하락세 접어든 손흥민 이젠 녹슬었다, 더는 핵심 선수 아냐” 혹평할 땐 언제고…MLS서 8경기 8골·3도움 맹활약 펼치자 토트넘 팬들 불만 폭주 “왜 내보냈어”

M
관리자
조회수 742
추천 0
2025.09.30
“하락세 접어든 손흥민 이젠 녹슬었다, 더는 핵심 선수 아냐” 혹평할 땐 언제고…MLS서 8경기 8골·3도움 맹활약 펼치자 토트넘 팬들 불만 폭주 “왜 내보냈어”
스포츠

'라스트 댄스? 아직이야' 명불허전! 불혹에도 클래스는 여전...모드리치, 나폴리전서 맹활약

M
관리자
조회수 765
추천 0
2025.09.30
'라스트 댄스? 아직이야' 명불허전! 불혹에도 클래스는 여전...모드리치, 나폴리전서 맹활약
스포츠

'애틀랜타 합류 후 최악' 찬스마다 만루삼진+병살타, 김하성 피츠버그전 4타수 무안타 부진

M
관리자
조회수 739
추천 0
2025.09.28
'애틀랜타 합류 후 최악' 찬스마다 만루삼진+병살타, 김하성 피츠버그전 4타수 무안타 부진
스포츠

야구 천재 맞네! 풀타임 첫 시즌에 'ML 전체 3위'라니...亞 전설 이치로와 어깨 나란히 한 이정후

M
관리자
조회수 676
추천 0
2025.09.28
야구 천재 맞네! 풀타임 첫 시즌에 'ML 전체 3위'라니...亞 전설 이치로와 어깨 나란히 한 이정후
스포츠

'1위 확정' 로버츠 감독 드디어 김혜성 생각났나…18일 만의 선발 출전 '5번 유격수'

M
관리자
조회수 719
추천 0
2025.09.28
'1위 확정' 로버츠 감독 드디어 김혜성 생각났나…18일 만의 선발 출전 '5번 유격수'
스포츠

'이정후, 착각할 걸 착각해야지' 별 희한한 실책에 감독도 어이없어 해...아웃카운트 착각해 투아웃에 공 관중석으로 던져

M
관리자
조회수 697
추천 0
2025.09.28
'이정후, 착각할 걸 착각해야지' 별 희한한 실책에 감독도 어이없어 해...아웃카운트 착각해 투아웃에 공 관중석으로 던져
스포츠

충격 실화, 이정후는 MLB 톱3다…3루타→단타→단타로 3안타, 13경기 만에 3안타 폭발

M
관리자
조회수 625
추천 0
2025.09.28
충격 실화, 이정후는 MLB 톱3다…3루타→단타→단타로 3안타, 13경기 만에 3안타 폭발
스포츠

161km '불펜' 사사키는 강력하다. 60홈런 MVP 후보 롤리에 3구 삼진[ML리뷰]

M
관리자
조회수 733
추천 0
2025.09.28
161km '불펜' 사사키는 강력하다. 60홈런 MVP 후보 롤리에 3구 삼진[ML리뷰]
스포츠

시카고 크로-암스트롱, 30홈런-35도루로 '30-30클럽' 가입...올 시즌 6번째, MLB 역대 최다

M
관리자
조회수 716
추천 0
2025.09.28
시카고 크로-암스트롱, 30홈런-35도루로 '30-30클럽' 가입...올 시즌 6번째, MLB 역대 최다
스포츠

"부진·최악의 성적·스피드 감소" 손흥민, 토트넘서 최후, '충격 악평' 들었다!→"북런던 떠난 시점 적절"...그러면서도 'MLS 행보 극찬'

M
관리자
조회수 698
추천 0
2025.09.28
"부진·최악의 성적·스피드 감소" 손흥민, 토트넘서 최후, '충격 악평' 들었다!→"북런던 떠난 시점 적절"...그러면서도 'MLS 행보 극찬'
스포츠

'韓축구 역대급 뒷목' 독일 언론, 또 '괴물 수비' 김민재 입지 흔든다! "미래 불투명·매각 가능성·대체자" 언급

M
관리자
조회수 638
추천 0
2025.09.28
'韓축구 역대급 뒷목' 독일 언론, 또 '괴물 수비' 김민재 입지 흔든다! "미래 불투명·매각 가능성·대체자" 언급
스포츠

[속보] 오피셜 ‘공식발표’ 6시간 만에 ‘감독 경질+선임’ 모두 진행, 웨스트햄 “새 사령탑 누누 감독 선임”

M
관리자
조회수 656
추천 0
2025.09.28
[속보] 오피셜 ‘공식발표’ 6시간 만에 ‘감독 경질+선임’ 모두 진행, 웨스트햄 “새 사령탑 누누 감독 선임”
스포츠

'슈퍼팀 대굴욕' 리버풀 첫 패! 살라·이삭·비르츠 모두 침묵→98분 결승골 먹혔다... 팰리스 원정 1-2 패배

M
관리자
조회수 739
추천 0
2025.09.28
'슈퍼팀 대굴욕' 리버풀 첫 패! 살라·이삭·비르츠 모두 침묵→98분 결승골 먹혔다... 팰리스 원정 1-2 패배
61 62 63 64 6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