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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美 4대 스포츠 통틀어 단 4명뿐
[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美 4대 스포츠 통틀어 단 4명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MVP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오타니는 내셔널리그(NL) 투표에서 1위 표 30장을 휩쓸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타니는 2021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AL) MVP를 처음 수상한 뒤, 2023년에 두 번째 AL MVP를 기록했다. 이어 2024년 다저스 이적 첫해에는 만장일치로 NL MVP를 거머쥐었다.
올해를 포함해 '5년간 4회 MVP'를 달성한 오타니는 본즈 이후 MLB에서 처음이며, 북미 4대 프로스포츠(NBA·NFL·NHL·MLB)를 통틀어 르브론 제임스(2009~2013), 빌 러셀(1961~1965) 등 단 4명만 이뤄낸 초유의 업적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55홈런을 기록했다.
'타자'로 정규시즌 성적은 158경기에서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146득점 OPS 1.014 등을 기록했다.
리그 장타율 1위, OPS 1위, 득점 1위, 홈런 2위, 안타 공동 5위, 타점 6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투수'로서도 1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이도류' 활약을 이어갔다.
사진=FOX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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