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예진, ♥현빈과 꽉 껴안고 인생네컷 찍었다..달달한 부부愛 과시 [스타이슈]
손예진, ♥현빈과 꽉 껴안고 인생네컷 찍었다..달달한 부부愛 과시 [스타이슈]

22일 손예진은 개인 SNS에 현빈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손예진은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은 게 믿기지 않아요.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근사한 말도 감사 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들었어요. 엉엉. 감동이에요.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는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해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이기에 저는 따라가기만 한다 생각했어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박찬욱 감독님이 한국 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냥 명불허전 이병헌 선배님. 엄청난 에너지의 연기 달인 이성민 선배님. 그녀의 매력의 끝은 감히 가늠할 수 없다 염혜란 언니. 그에게 이런 얼굴과 표현력이?! 새로운 발견 박희순 선배님. 또 각자의 역할을 너무 훌륭히 소화하신 모든 선후배님들. 다들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어요. 그리고 막내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어쩔수없다' 팀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손예진은 촬영, 조명, 미술, 분장, 의상, 음악 감독 등 스태프들의 이름을 일일이 나열하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슬 땀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나게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값지고 귀한 상을 받았습니다. 허투루 생각하지 않을게요! 더 멋진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선우용여, 벤츠 끌고 호텔 조식 먹는다더니…요리 선생님 구한다 "유명세 욕심 금지" ('용여한끼')
M
관리자
조회수
281
추천 0
2025.11.10
연예
정은채, 특별출연만으로 존재감 빛났다…‘김부장’ 류승룡과 팽팽한 대립
M
관리자
조회수
285
추천 0
2025.11.10
연예
‘이규혁♥’ 손담비, 딸 해이 두상 교정 헬멧 착용… “기분 별로, 귀여워”
M
관리자
조회수
294
추천 0
2025.11.10
연예
산다라박, 박봄 '정서 불안정 전면부인'에 의미심장 SNS "멤버 너무 소중해"[SC이슈]
M
관리자
조회수
297
추천 0
2025.11.10
연예
한혜진, '86만 구독' 유튜브 채널 돌연 삭제…해킹 피해로 추측 [TEN이슈]
M
관리자
조회수
300
추천 0
2025.11.10
연예
‘태풍상사’ 이준호, 김상호 비밀 눈치챘다…최고 10.9%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5.11.10
연예
블랙핑크 리사, 속옷만 입은줄…디즈니 공주가 이래도 되나[SCin스타]
M
관리자
조회수
287
추천 0
2025.11.10
스포츠
승격팀 선덜랜드, 역전패 위기서 '극장골'...아스널과 2-2 무승
M
관리자
조회수
392
추천 0
2025.11.09
스포츠
"메시, 여전히 신이다"…평점 10점 대폭발!→마이애미 PO 8강행 견인 "월드컵 챔피언 vs 아시아 최고 공격수" 손흥민과 '운명적 충돌'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422
추천 0
2025.11.09
스포츠
"월드컵 우승 내 꿈 아냐" 황당 발언 호날두, 메시에게 제대로 저격 당했다…"내 최고 업적, 더 바랄 게 없어"
M
관리자
조회수
337
추천 0
2025.11.09
스포츠
[오피셜] '쏘니 곧 만나자' 역시 '축구의 神'! 메시, 프로 통산 '400도움' 달성했다
M
관리자
조회수
428
추천 0
2025.11.09
스포츠
'WS 우승' 김혜성이 인정! "야구의 나라 한국서 누가 더 유명?"→"400% 손흥민이지"
M
관리자
조회수
382
추천 0
2025.11.09
스포츠
“유니폼 판매용" 비아냥 이겨낸 이강인, ‘이젠 진짜 PSG의 중심’-‘한국인 미드필더가 만든 PSG의 심장박동’
M
관리자
조회수
358
추천 0
2025.11.09
스포츠
'英독점' 케인, 토트넘 복귀 추진한다!..."협상 시작할 용의 있어, PL 역대 최다 득점 목표"
M
관리자
조회수
407
추천 0
2025.11.09
스포츠
메시 '전반 2골+후반전 통산 400번째 도움' 맹활약! 인터 마이애미 MLS PO 8강 진출
M
관리자
조회수
449
추천 0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