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계 폭력 사태 불거졌다…안정환, 김남일 안면에 발차기 가격 "너무 건방져져" ('뭉찬')

관리자

2025.11.10 추천 0 조회수 317 댓글 0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김남일에 분노를 드러낸다.

JTBC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31회에서는 전반기 최강팀 ‘라이온하츠FC’를 잡으며 첫 승을 기록한 김남일 감독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싱글벙글한 김남일부터, 기세가 꺾인 전반기 최강자 이동국까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판타지리그’ 대기실의 판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주 김남일의 ‘싹쓰리UTD’는 4무 5패의 아픔을 딛고, 감격의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김남일은 대기실 입장부터 여유 만만한 미소를 짓는다. 이를 본 김성주는 “이제 완전 웃상이네” 라며 놀라워하고, 김용만도 “확실히 달라졌다”며 감탄한다. 한껏 들뜬 김남일의 분위기에 대기실도 웃음바다가 된다.

하지만 안정환은 이를 지켜보다가 “1승 했다고 너무 건방져졌다”며 폭발한다. 급기야 김남일의 얼굴을 향해 발차기까지 날린다는 전언. 중계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의 ‘앙숙 케미’가 불붙으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싹쓰리UTD’에게 패배하며 체면을 제대로 구긴 전반기 1위 감독 이동국은 고개를 떨군다. 꼴찌였던 김남일이 기세등등한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 구자철이 “‘라이온하츠FC’가 잘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며 짓궂게 찌르고, ‘라이온하츠FC’ 코치 조성환도 “이동국이 요즘 잠을 못 잔다”며 폭로해 폭소를 자아낸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모든 이야기는 오는 11월 9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목록으로

스포츠계 폭력 사태 불거졌다…안정환, 김남일 안면에 발차기 가격 "너무 건방져져" ('뭉찬')

댓글 0

사고/이슈

'세 딸 입양' 진태현, "왜 성인만 입양하냐" 비판에 입 열었다..."우리의 방식"

출산 후 뇌출혈로 의식불명…14일만 깨어난 산모, 다섯째 안고 펑펑 울었다 (우아기)[종합]

'사생활 루머' 이이경, 일단 품는다…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 [핫피플]

'케데헌' 이재 "SM 12년 연습생, 소녀시대와 함께했지만 데뷔 불발" (유퀴즈)

소방차 김태형, 오늘(22일) 아내상…"지병으로 사망, 美서 치료 받기도" [공식]

'근육질''된 김C, 3년 만에 깜짝 근황 "모델됐다" [핫피플]

'치과의사' 11기 영호, 결혼 5개월 만 ♥아내 출산…"우리 딸 반가워" [★해시태그]

[공식] 이종혁, 결혼 24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14살 연하 女배우와 영화제 개막식에서 호흡

[단독] 박신혜 주연 '미스언더커버보스'→'언더커버 미쓰홍' 타이틀 변경…내년 1월 편성

“오타니, 심한 야유 받겠네” 일본의 걱정···‘토론토행 오보’ 악연, 정규시즌에도 야유 세례받아

'설마' 김혜성 진짜 벤치만 지키다 우승 반지?…베츠랑 유격수 훈련은 했다, 한 타석 정말 어렵나

RYU 시절 2140억 먹튀였는데…역전 스리런 포효→32년 만에 WS 감격 “한 번의 스윙, 모든 투자 보상받았다”

‘괴물들의 월드시리즈’ 토론토 게레로 주니어 vs 다저스 오타니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나왔다, 韓 축구 역대급 소식…구단 레전드 동상 건립 논의 본격화→손흥민 동상 주인공 유력 후보

'푸스카스 수상자의 위엄' 손흥민 MLS 데뷔골, '올해의 골' 후보 등극...메시·부앙가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