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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신혼 7개월에 ♥정영림과 부부관계 불만 "자는데 자꾸 깨워서…"
심현섭, 신혼 7개월에 ♥정영림과 부부관계 불만 "자는데 자꾸 깨워서…"

심현섭은 지난 15일 부부 채널에 아내 정영림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심현섭이 분리수거를 위해 현관문으로 나가려는 순간, 정영림이 불러 세웠다. 심현섭은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분리수거하고, 설거지하고"라며 본인이 하는 집안일을 나열했다.
"설거지를 안 했다"고 콕 짚는 아내 정영림에게 심현섭은 "갖다 와서 하겠다"고 툴툴거렸다.
그러나 곧 심현섭은 "제일 힘든 건 잘만하면 깨운다"며 정영림을 흉내내면서 "아기 아기 (가져야 한다고) 잘만하면 나를 깨웠다"고 임신을 준비하는 아내에게 투정부렸다.
"날 왜 못자게 하냐"는 심현섭에게 정영림은 "난 자게 했다"고 웃으며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심현섭 정영림 채널)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