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아스널 버리고 맨유로 이적했는데…올 시즌 고작 '203분' 출전→'임대 떠나야'

M
관리자
2025.12.06 추천 0 조회수 172 댓글 0

아스널 버리고 맨유로 이적했는데…올 시즌 고작 '203분' 출전→'임대 떠나야'

 

 

[포포투=이종관]

 

에이든 헤븐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영국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헤븐의 상황을 평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헤븐은 아스널이 기대하던 차세대 센터백 자원이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트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9년에 아스널 유스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구단 아카데미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1군에 콜업된 것은 2023-24시즌이었다. 포르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큰 기대를 모았다. 비록 출전은 불발됐으나 구단 내부적으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자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곤 본격적인 1군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후반 35분에 투입돼 1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빈 그는 짧은 시간에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겨울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맨유에서의 기록은 7경기. 비록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으나 나올 때마다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헤븐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완전한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레니 요로, 마타이스 더 리흐트,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등이 단단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까지 부상에서 복귀하며 설자리는 더욱 좁아졌다. 그는 올 시즌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임대로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 매체는 "헤븐의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맨유는 그의 상황을 평가하고 치도 오비-마틴, 디에고 레온과 더불어 그를 임대 보낼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KIA→삼성’ 최형우, 이범호 감독과 악수 “진짜 마지막이다”…룸메이트 였던 박진만 감독 품으로 “우승 해보자”

M
관리자
조회수 199
추천 0
2025.12.05
‘KIA→삼성’ 최형우, 이범호 감독과 악수 “진짜 마지막이다”…룸메이트 였던 박진만 감독 품으로 “우승 해보자”
스포츠

[공식발표] '구단 역대 3번째·SSG 인수 후 최초' 노경은,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성실함과 겸손함 몸소 실천"

M
관리자
조회수 214
추천 0
2025.12.05
[공식발표] '구단 역대 3번째·SSG 인수 후 최초' 노경은,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성실함과 겸손함 몸소 실천"
스포츠

'건강상 이유 사임' 73세 노익장 감독 전격 복귀, 무려 26살 어린 감독 보좌한다 'SF 이정후와 식구'

M
관리자
조회수 208
추천 0
2025.12.05
'건강상 이유 사임' 73세 노익장 감독 전격 복귀, 무려 26살 어린 감독 보좌한다 'SF 이정후와 식구'
스포츠

'거침 없는 축구천재' 박주영, 끝내 고개 숙이다…울산HD 퇴단 선언 "나의 책임 가장 크다" [오피셜]

M
관리자
조회수 226
추천 0
2025.12.05
'거침 없는 축구천재' 박주영, 끝내 고개 숙이다…울산HD 퇴단 선언 "나의 책임 가장 크다" [오피셜]
스포츠

고3 불륜남, 류중일 감독 '1살 손자'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아이는 거부?…사실이라면 정말 끔찍한 이야기

M
관리자
조회수 227
추천 0
2025.12.05
고3 불륜남, 류중일 감독 '1살 손자'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아이는 거부?…사실이라면 정말 끔찍한 이야기
스포츠

최형우에 1+1년 고수하던 KIA, 조상우 협상은 달라질까?

M
관리자
조회수 184
추천 0
2025.12.05
최형우에 1+1년 고수하던 KIA, 조상우 협상은 달라질까?
스포츠

벌써 두렵다, '최형우' 없이 185홈런→161홈런 쾅쾅…거포 군단 삼성, 얼마나 더 강해질까

M
관리자
조회수 204
추천 0
2025.12.05
벌써 두렵다, '최형우' 없이 185홈런→161홈런 쾅쾅…거포 군단 삼성, 얼마나 더 강해질까
스포츠

'한국, 日·이탈리아 제쳤다' 美 매체 선정 북중미 월드컵 랭킹 '17위'

M
관리자
조회수 216
추천 0
2025.12.05
'한국, 日·이탈리아 제쳤다' 美 매체 선정 북중미 월드컵 랭킹 '17위'
스포츠

[단독] 폰세-와이스에 이어 SSG 에이스도 MLB 역수출! 드루 앤더슨, 빅리그 계약 완료

M
관리자
조회수 202
추천 0
2025.12.05
[단독] 폰세-와이스에 이어 SSG 에이스도 MLB 역수출! 드루 앤더슨, 빅리그 계약 완료
연예

[단독]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M
관리자
조회수 194
추천 0
2025.12.05
[단독]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연예

조진웅, 고교시절 성폭행 연루→소년원 송치?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공식]

M
관리자
조회수 211
추천 0
2025.12.05
조진웅, 고교시절 성폭행 연루→소년원 송치?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공식]
연예

[왓IS] 박나래 “그만 두더니 마음 아파”…‘갑질 의혹’ 공식 입장은 언제

M
관리자
조회수 196
추천 0
2025.12.05
[왓IS] 박나래 “그만 두더니 마음 아파”…‘갑질 의혹’ 공식 입장은 언제
연예

윤딴딴, 6개월 만에 '전처 폭행·외도' 인정했다…"다시 사랑받을 수 있길 염치 없이 바라" [전문]

M
관리자
조회수 182
추천 0
2025.12.05
윤딴딴, 6개월 만에 '전처 폭행·외도' 인정했다…"다시 사랑받을 수 있길 염치 없이 바라" [전문]
연예

BTS 정국, 윈터와 열애설..커플 타투→네일까지, 양측 입장은?

M
관리자
조회수 193
추천 0
2025.12.05
BTS 정국, 윈터와 열애설..커플 타투→네일까지, 양측 입장은?
연예

조세호·박나래·조진웅, 의혹 3연타..이미지 직격탄 [★FOCUS]

M
관리자
조회수 202
추천 0
2025.12.05
조세호·박나래·조진웅, 의혹 3연타..이미지 직격탄 [★FOCUS]
9 10 11 12 13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