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 안 풀리는 황희찬…PK 실축 후 울버햄튼 새 감독 앞 실점 빌미 패스미스…팀 0-2 완패
아! 안 풀리는 황희찬…PK 실축 후 울버햄튼 새 감독 앞 실점 빌미 패스미스…팀 0-2 완패
황희찬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1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투입해 24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는 A매치 기간 중에 '소방수'로 선임된 롭 에드워즈 감독의 데뷔전으로, 에드워즈 감독은 자신의 첫 경기에서 아로코다레와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트윈타워'를 앞세우고 황희찬을 조커로 활용했다.
전반을 0-0으로 버티고 후반 18분 다니엘 무뇨즈에게 선제실점한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교체투입된지 3분만에 예레미 피노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이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선수가 안타깝게도 황희찬이었다.

울버햄튼 페널티 지역 가운데 지점에서 팰리스의 크로스를 차단한 미드필더 주앙 고메스가 우측에 서있던 황희찬에게 패스를 보냈다. 황희찬은 하프라인에 있는 스트란드 라르센을 향해 과감한 전진 패스를 시도했는데, 공이 그만 팰리스의 일본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의 다리에 걸리며 끊겼다. 공을 잡은 팰리스 미드필더 애덤 워튼이 페널티 아크에 있는 피노에게 공을 연결했고, 피노가 골문 우측 구석을 찌르는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황희찬이 교체투입 3분만에 '끔찍한 패스'를 했다고 지적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0대2로 패한 경기를 마치고 "우린 더 많은 경합 상황에서 승리했고, 더 격렬하게 전력 질주를 했다. 기본에 충실해 열심히 뛰었지만, 두 번째 실점 상황에서 나온 실수는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거기에도 노력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몇 번의 실수에서 벌을 받았다. 그래서 우린 지금 여기에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무자비하다"라고 했다.
개막 후 리그 12경기 연속 무승 및 최근 5연패를 당한 울버햄튼(승점 2)은 20개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그라운드를 분주히 누볐다. 후반 35분, 결정적인 만회골 찬스를 잡았다.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골문 우측 하단을 노리고 오른발을 휘둘렀지만, 상대 수비에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황희찬은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득점을 이어갔다. 올 시즌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총 12경기에 나서 1골에 그쳤다. 팰리스전 평점(소파스코어)은 6.6점.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손흥민처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요구’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세계 탑50에 아무도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627
추천 0
2025.12.31
스포츠
"골대 안 보고 감으로 때린다, 소름 돋아" 이정효가 분석한 손흥민... 팬들은 '국대 만남' 꿈꾼다
M
관리자
조회수
624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야구기자, 명예의 전당 투표서 'CHOO 선택' 이유 밝혔다
M
관리자
조회수
663
추천 0
2025.12.31
스포츠
30골 케인, 17골 손흥민 판 토트넘...3시즌 연속 최다 득점자 방출? 11골 존슨 매각 합의
M
관리자
조회수
740
추천 0
2025.12.31
스포츠
'다 뜯어말렸다' KIA 트레이드 승부수 왜 포기 안 했나…내년 FA 투자 전략 달라진다
M
관리자
조회수
479
추천 0
2025.12.31
스포츠
토마스 프랭크 감독 전격 경질→"이강인 사줘" 새 감독 선임, 이뤄질 조짐...英 단독 보도! "팰리스, 감독 대체자 구하는 중"
M
관리자
조회수
555
추천 0
2025.12.31
스포츠
'드디어' 다저스, 7182억 최대어 영입 신호탄 터졌다…왜 도루왕 트레이드 버튼 눌렀나
M
관리자
조회수
465
추천 0
2025.12.31
스포츠
'한화 레전드'의 소신 발언! "김범수는 잡아야지"…"나이를 생각하면 고점이 높은 투수, 확보해야"
M
관리자
조회수
569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이대호, 홍성흔 아니다' 초미의 관심, 울산 초대 감독 후보는 장원진-윤해진...단장엔 SSG 출신 류선규 포함
M
관리자
조회수
430
추천 0
2025.12.31
스포츠
“비즈니스 항공권 태워달라!” 철 없는 여자축구대표팀, 네덜란드에 33분 5골 준 처참한 경기력…아시아컵 어쩌나
M
관리자
조회수
502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충격의 삼성행' 설마 이 선수가 한국 땅 밟을 줄이야…"KBO 멋진 경험이라더라, 적응되면 정말 좋다 들었다"
M
관리자
조회수
603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이럴수가!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내년 월드컵 동반 은퇴?…돌연 유럽 복귀 가능하다→"1000골 달성 목표"
M
관리자
조회수
662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은퇴하지 마, 나랑 10년 더 뛰자" 오타니가 직접 이 선수 붙잡았다…"가장 감동적인 순간"
M
관리자
조회수
337
추천 0
2025.12.31
스포츠
“K-9 한 대면 된다” 80억 농담이 기사화? 김범수, 억울한 오해까지 겹쳤다
M
관리자
조회수
619
추천 0
2025.12.31
스포츠
"내 밑에서 콘이나 놓던 놈이 많이 컸다!” 축구계에서 무시받던 ‘비주류’ 이정효 감독, 빅클럽 수원삼성 맡았다
+1
M
관리자
조회수
429
추천 0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