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안정환 골!' 2002 한일 월드컵 시기에 '충격'…마약 밀매, 청부 살인 혐의→FBI 수배된 올림픽 선수 '현상금 216억'

M
관리자
2025.12.27 추천 0 조회수 557 댓글 0

'안정환 골!' 2002 한일 월드컵 시기에 '충격'…마약 밀매, 청부 살인 혐의→FBI 수배된 올림픽 선수 '현상금 216억'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올림픽까지 출전했던 선수가 충격적인 일을 하고 있었다. 온갖 중범죄에 연루됐고 최근에 체포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한국시간) "2002년 동계 올림픽에서 스노우보드 캐나다 대표였던 라이언 웨딩(44)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마약, 탄약 등을 대량 압수했다. 미국연방수사국(FBI) 국장 캐시 파델은 '현대판 파블로 에스코바르(마약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웨딩은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1급 수배자 명단에 있다. 멕시코 당국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미국이 선정한 10대 1급 수배자 중 한 명인 전직 올림픽 선수를 체포하기 위한 급습이 성공적이었다"라고 발표했다.

 

 

멕시코 당국이 공식적으로 웨딩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FBI가 수배 중인 올림픽 선수는 웨딩이 유일했다. 멕시코시티와 멕시코주에 위치한 네 채의 주택을 급습했고 고급 오토바이 수십 대, 올림픽 메달, 마약, 탄약을 압수했한 멕시코 당국은 "메달 2개, 오토바이 62대,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탄약, 예술품, 그리고 여러 문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웨딩은 멕시코에서 캘리포니아를 거쳐 캐나다로 매년 코카인 60톤을 운송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었다. 그는 범죄 조직에 속해 살인 및 자금 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자에게는 최대 150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 웨딩에게 1500만 달러 현상금이 걸려있는 셈이다.

 

웨딩에게 적용된 살인 혐의에는 토론토 인근에서 살해된 부부 사건이 있다. 그리고 그의 범죄 조직을 수사 당국에 협조하던 FBI 정보원의 살해를 지시했다는 주장까지 극악무도하다.

 

 

웨딩은 2002년 캐나다 스노우보드 대표로 출전해 24위를 기록한 인물.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해 압수된 메달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되진 않았다. '더선'은 "웨딩은 올해 3월 대규모 마약 밀수, 청부 살인을 포함한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 범죄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FBI의 최우선 수배 명단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FBI 국장 캐시 파텔은 "전직 올림픽 선수가 마약 테러 조직을 이끌고 있다"라면서 '현대판 파블로 에스코바르'라고 표현했다. 당국은 웨딩이 2015년부터 멕시코에 은신 중이며 시날로아 카르텔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주 진행된 급습은 미국과 멕시코 수사 기관 간 공조의 결과였고, 웨딩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이다.

 
 
FBI 로스앤젤레스 지부를 이끄는 부국장 아킬 데이비스는 "분명히 말하지만 웨딩은 극도로 위험한 인물이다. 정말 폭력적이고,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그를 찾아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월 웨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약 1300만 달러 가치의 희귀한 벤츠 차량이 압수되기도 했다. 당 차량은 토론토의 보석상 롤란 소콜로프스키가 구입한 것으로, 당국은 그를 웨딩의 핵심 자금 세탁책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오피셜]"'한국의 손흥민'은 이제 없다" 토트넘, 4월 홈구장서 日 선수 없는 '일본의 날' 개최 계획

M
관리자
조회수 209
추천 0
2026.01.15
[오피셜]"'한국의 손흥민'은 이제 없다" 토트넘, 4월 홈구장서 日 선수 없는 '일본의 날' 개최 계획
스포츠

[오피셜] '와' 1:1 트레이드 전격 공식발표 '35세 백전노장↔투수 유망주' 맞트레이드 성사

M
관리자
조회수 177
추천 0
2026.01.15
[오피셜] '와' 1:1 트레이드 전격 공식발표 '35세 백전노장↔투수 유망주' 맞트레이드 성사
스포츠

'전 남편 폭로!'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영웅, '불륜 논란' 터졌다..."후배 복서·아카데미 관계자와 외도", "부부 관계 무너졌다"

M
관리자
조회수 182
추천 0
2026.01.15
'전 남편 폭로!'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영웅, '불륜 논란' 터졌다..."후배 복서·아카데미 관계자와 외도", "부부 관계 무너졌다"
스포츠

마침내 '1:4 초대형 트레이드' 터졌다! '유리몸' 1명 떠나는 대신 무려 '4명의 특급 유망주' 영입

M
관리자
조회수 199
추천 0
2026.01.15
마침내 '1:4 초대형 트레이드' 터졌다! '유리몸' 1명 떠나는 대신 무려 '4명의 특급 유망주' 영입
스포츠

안세영 깜짝 놀라 한국어 답변!…"올림픽 2연패? 당장 다가온 한 경기 이기고 싶다"

M
관리자
조회수 150
추천 0
2026.01.15
안세영 깜짝 놀라 한국어 답변!…"올림픽 2연패? 당장 다가온 한 경기 이기고 싶다"
스포츠

'수비와 공격 모두 완벽했다'…'역전 결승골' 분데스리가 공식 인정, 쾰른전 MOM 선정

M
관리자
조회수 193
추천 0
2026.01.15
'수비와 공격 모두 완벽했다'…'역전 결승골' 분데스리가 공식 인정, 쾰른전 MOM 선정
스포츠

[공식발표] 한화 포기한 필승조, '연봉 3억' 초대박…'445.5%↑' 안현민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기록

M
관리자
조회수 168
추천 0
2026.01.15
[공식발표] 한화 포기한 필승조, '연봉 3억' 초대박…'445.5%↑' 안현민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기록
스포츠

또또 조롱! 日 "한국은 손흥민 은퇴하면 아시아에서도 내려갈 것"…U-23 아시안컵 졸전 → 미래 의심

M
관리자
조회수 188
추천 0
2026.01.15
또또 조롱! 日 "한국은 손흥민 은퇴하면 아시아에서도 내려갈 것"…U-23 아시안컵 졸전 → 미래 의심
스포츠

혹시 한화 주전 중견수? "손아섭 선배님, 잔류하신다면 많은 걸 배우고 싶다"…슈퍼루키의 소망 [현장 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99
추천 0
2026.01.15
혹시 한화 주전 중견수? "손아섭 선배님, 잔류하신다면 많은 걸 배우고 싶다"…슈퍼루키의 소망 [현장 인터뷰]
스포츠

'두둑한 봉투 이유 있네' 김경문 감독이 점찍은 젊은 포수…한화 안방 경쟁, 타율왕까지 뛰어든다

M
관리자
조회수 154
추천 0
2026.01.15
'두둑한 봉투 이유 있네' 김경문 감독이 점찍은 젊은 포수…한화 안방 경쟁, 타율왕까지 뛰어든다
스포츠

다저스 김혜성 주전 밀어주나…밀워키와 2대1 트레이드로 17승 에이스 영입 시나리오 뜬다 "부상이 문제"

M
관리자
조회수 187
추천 0
2026.01.15
다저스 김혜성 주전 밀어주나…밀워키와 2대1 트레이드로 17승 에이스 영입 시나리오 뜬다 "부상이 문제"
스포츠

[속보] 한화 대형 낭보! '베네수엘라 듀오' 페라자·에르난데스, 16일 한국 입국→23일 멜버른 동반 출국 확정

M
관리자
조회수 171
추천 0
2026.01.15
[속보] 한화 대형 낭보! '베네수엘라 듀오' 페라자·에르난데스, 16일 한국 입국→23일 멜버른 동반 출국 확정
스포츠

‘충격 혹평’ 송성문 왜 벌써 미운털 박혔나, 美 “한국까지 가서 벤치요원 영입 실화? 221억 투자 의도 묻고파”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6.01.15
‘충격 혹평’ 송성문 왜 벌써 미운털 박혔나, 美 “한국까지 가서 벤치요원 영입 실화? 221억 투자 의도 묻고파”
스포츠

'안세영, 왕즈이 그만! 나와 결승서 만나자'…'숙적' 中 천위페이, 부상 악몽 털고 인도 오픈 32강 2-0 완승! 숙명의 재대결 시동

M
관리자
조회수 201
추천 0
2026.01.15
'안세영, 왕즈이 그만! 나와 결승서 만나자'…'숙적' 中 천위페이, 부상 악몽 털고 인도 오픈 32강 2-0 완승! 숙명의 재대결 시동
스포츠

한때 삼성의 희망이었는데 2군 타율 0.227 충격…亞 윈터리그서 본 희망→전역 후 활력소 될 수 있나

M
관리자
조회수 223
추천 0
2026.01.15
한때 삼성의 희망이었는데 2군 타율 0.227 충격…亞 윈터리그서 본 희망→전역 후 활력소 될 수 있나
7 8 9 10 11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