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위고 퀭한 박유천, '붕어빵' 어머니·동생과 외식하며 '빙그레'
야위고 퀭한 박유천, '붕어빵' 어머니·동생과 외식하며 '빙그레'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다.
박유천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이 자신을 똑 닮은 모친과 친동생 박유환과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가족끼리 외식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박유천, 박유환 형제가 모친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명품 브랜드 선물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유천은 "지금 이대로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변함없이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밝게 탈색한 박유천은 퀭한 안색과 다소 야윈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마약 투약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했지만, 불과 1년 만에 이를 번복하고 복귀를 시도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에도 고액 상습 체납 등 연이은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 박유천은 일본 등 해외로 거취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Metro Love' 앨범을 발매하고 팬미팅을 진행했던 그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도쿄 MX 드라마 '욕심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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