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력 뽐냈다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력 뽐냈다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NPB) 레전드 이토이 요시오가 후배들 앞에서 여전한 타격 실력을 뽐냈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 등 는 13일 "한신 타이거스의 스페셜 앰버서더 이토이가 가을 캠프의 특별 타격 훈련에 깜짝 참여해 19번의 스윙 중 2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날렸다"고 전했다.
매체는 "미소를 띠며 타격 케이지로 향한 이토이가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압도적인 파워를 뽐내자, 스탠드에 있던 팬들과 훈련 중이던 한신의 젊은 선수들 모두 시선을 고정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키 188cm, 92kg의 건장한 체격을 뽐낸 이토이는 '초인'이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닛폰햄 파이터즈 입단 당시 투수였던 그는 외야수로 전향한 뒤 정교한 타격, 두 자릿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파워, 빠른 발, 강한 어깨를 갖춘 5툴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2007년부터 2022년까지 현역으로 뛴 이토이는 NPB 통산 1,727경기 타율 0.297 171홈런 765타점 300도루 OPS 0.834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2022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이토이는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에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온 이토이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아시아'에 일본 대표로 참가해 뛰어난 활약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이토이 요시오·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오피셜] '9경기 0골 0도움' 2,227억 리버풀 신입생, '먹튀 전락 위기' 속 독일에서 상 받았다!…"특별한 순간"
M
관리자
조회수
454
추천 0
2025.10.11
스포츠
'흥부 듀오' 월드컵서 맞붙을까…부앙가, '4골 폭발' 레전드 선제골 AS→4-3 극장 승 견인
M
관리자
조회수
385
추천 0
2025.10.11
스포츠
"이게 살라 대체자라고?"… 올리세 향한 혹평 폭주, 프랑스 매체 "낭비하는 플레이야"
M
관리자
조회수
421
추천 0
2025.10.11
스포츠
SON 향한 '역대급 극찬' 나왔다! "손흥민은 최고의 프로페셔널... 토트넘 유망주들에게 영감을 줬어"
M
관리자
조회수
395
추천 0
2025.10.11
스포츠
한국-가봉 월드컵 같은 조! 'SON 파트너' 부앙가에게 달렸다…월드컵 예선 2위 → 직행, 가봉 운명 최종전으로
M
관리자
조회수
384
추천 0
2025.10.11
스포츠
'아이고 창피해!' 캡틴의 수모, 기록 세우는 날 바지 찢어져 '속옷 노출'→사이드 라인서 하의 강제 교체...다행히 獨, 룩셈부르크 상대 4-0 대승
M
관리자
조회수
419
추천 0
2025.10.11
스포츠
강정호, 트라이아웃이 아니라 쇼케이스!...MLB 재입성 가능성은?
M
관리자
조회수
417
추천 0
2025.10.09
스포츠
'다저스 의도 드러났다' 김혜성, 주전이 되고 싶으냐? 다저스 떠나라!...유틸리티맨도 좋은가? 잔류하라!
M
관리자
조회수
421
추천 0
2025.10.09
스포츠
"이런 선수 본 적 없다" 김혜성도 보고 배워야겠네, 33세 늦은 나이에 유격수 변신하다니…베츠가 고마워한 이 선수
M
관리자
조회수
436
추천 0
2025.10.09
스포츠
김하성 "애틀랜타서 즐겁게 야구했다…내년 거취는 에이전트와 대화 해봐야" [일문일답]
M
관리자
조회수
467
추천 0
2025.10.09
스포츠
다저스에 스윕패 위기인데, 왜 ERA 6점대 투수 선발로 낙점했나…팀 다승 3위 대기, 감독 이유 설명하다 "오해 말라"
M
관리자
조회수
455
추천 0
2025.10.09
스포츠
'사령탑 발언 파문' 팬들 향해 "내년에도 계속 괴로울 것" 하필 최종전 후 인사 자리에서... 팬들 분노에 휩싸이다
M
관리자
조회수
443
추천 0
2025.10.09
스포츠
'韓 역대 21st 프리미어리거 탄생하나' KANG IN LEE→빌라행 급물살...2년 전에 이어 다시 한번 에메리 러브콜
M
관리자
조회수
394
추천 0
2025.10.09
스포츠
[PL POINT] 아모림 싱글벙글, 든든한 뒷배 있었네...맨유 구단주 "3년 동안 증명하면 돼, 안 자른다"
M
관리자
조회수
407
추천 0
2025.10.09
스포츠
"우리는 여전히 손흥민 시대에 살고 있다" SON 시어러-케인-살라와 나란히...PL 역대 최고의 골잡이 후보 등극
M
관리자
조회수
418
추천 0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