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피셜] 日 1부 우승팀서 수학한 韓 왼발잡이 GK, 차두리 감독 이끄는 2부 화성 유니폼 입는다
[오피셜] 日 1부 우승팀서 수학한 韓 왼발잡이 GK, 차두리 감독 이끄는 2부 화성 유니폼 입는다

(베스트 일레븐)
화성FC가 희소성 있는 왼발잡이 골키퍼 박의정을 영입하며 골문 전력 강화에 나섰다.
박의정은 2004년생 왼발잡이 골키퍼로, 한양공고에서 활약하며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경험했다. 고교 졸업 직후 일본 무대에 진출해, 올 시즌 J리그 우승팀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박의정은 큰 키에도 순발력이 좋고 선방 범위가 넓어 공중볼 대응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빠른 반응 속도를 바탕으로 한 선방 능력은 물론 1:1 상황이나 공간 커버에서 적극적인 판단으로 팀 수비 라인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발밑을 활용한 전개능력도 갖췄다. 골킥과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의 패스 선택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팀의 전술적 활용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의정은"한국에서의 첫 도전을 화성FC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의정의 합류로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전개와 수비 전환 대응 능력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박의정은 팀 훈련에 즉시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 박의정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2004년 5월 22일
·포지션: GK
·국적: 대한민국
·신체조건: 192cm/86kg
·경력: 가시마 앤틀러스(2023~2026)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송성문 이어 또 히어로즈 핵심 멤버 떠난다...키움, 14년 터줏대감 이수범 코치와 작별 [더게이트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143
추천 0
2025.12.24
스포츠
한화와 손아섭, 사인&트레이드도 쉽지 않다? 2618안타인데 FA 미아는 좀 비극이다…너무 복잡한 방정식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5.12.24
스포츠
‘10승 영건’ 제대 복귀하는데 선발 자리가 없다, LG 토종 선발진 이렇게 대단해졌나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5.12.24
스포츠
'고비 넘어야 보이는 길' 삼성 라이온즈 백업 포수 김재성, 이병헌의 도전
M
관리자
조회수
142
추천 0
2025.12.24
스포츠
황재균 깜짝 고백 "딱 하루 짜증 나더라! 운동 취소, 술 마셨다…내 평생 포지션 없어지는데"→왜 이런 얘기 했을까
+1
M
관리자
조회수
184
추천 0
2025.12.23
스포츠
"한국에 질 줄 몰랐다"…'너도 한국에 패하고 울어? 韓 배드민턴 때문에 中 눈물 바다!'→왕즈이 말고 또? 中 세계 1위 통곡의 인터뷰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5.12.23
스포츠
[오피셜]"일본 축구 오열" 이강인 꺾은 日 에이스, 결국 십자인대 파열 진단…'월드컵 낙마 불가피→초대형 악재'
M
관리자
조회수
187
추천 0
2025.12.23
스포츠
결국 사망 후에야 '빚투' 종결..."팬 돈 빌려놓고 욕설-협박했다" 中 발칵 뒤집힌 국대 출신 추태 전말
M
관리자
조회수
175
추천 0
2025.12.23
스포츠
삼성 완전체? '김범수, 홍건희' 영입이 '화룡점정'...마무리 투수는 미야지에 맡겨야
M
관리자
조회수
185
추천 0
2025.12.23
스포츠
"누구도 불륜하고 잘 산다더라...전 사돈, 사과 대신 충격적 발언" 류중일 아내의 폭로 [더게이트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173
추천 0
2025.12.23
스포츠
"안세영 인사를 안 하더라", 작심발언 후폭풍→벼랑 끝…'레전드' 박주봉 감독은 달랐다 "스폰서 문제 해결이 金3 큰 동기" [현장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192
추천 0
2025.12.23
스포츠
"내년에 한국 야구 씹어먹을 것" 롯데 선배 극찬받은 애증의 1차 지명…'상진매직' 이어가 필승조 도약할까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5.12.23
스포츠
다저스는 계약의 천재인가… 사이영 투수, 단돈 1000만 달러에 1년 더 쓴다? 어떻게 이런 일이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5.12.23
스포츠
'韓 떠났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린가드, 진심 고백 "아무것도 몰라 충격"...그럼에도 끝내 "유산 남겼다"
M
관리자
조회수
183
추천 0
2025.12.23
스포츠
[오피셜] "행동 강령 심각하게 위반" 킷치, 김신욱과 계약 종료…"사안에 대한 추가 발언 X"
M
관리자
조회수
166
추천 0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