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형제맘' 정주리, 6kg 뺐는데 또 임신…결국 다이어트 중단 "이게 무슨 감정이지"
'오형제맘' 정주리, 6kg 뺐는데 또 임신…결국 다이어트 중단 "이게 무슨 감정이지"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긴급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27일 '정주리의 다이어트 시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다섯째 임신을 하기 전인 지난해 3월 정주리는 "제가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려고 한다. 31살에 결혼해서 31살에 애를 낳고, 낳고, 또 낳고. 그 아름다웠던 정주리는 어디 갔을까? 그런 적이 있었나? 오늘이 3월 5일이다. 막내 도경이가 어제부터 어린이집 적응 기간을 갖게 됐고 저도 저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을 거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주리는 "몸무게를 안 잰지 몇 달 됐다. 재기가 싫다. 내 눈으로도 너무 찌고 있는 게 보이니까.운동을 혹독하게 할 거다. 장기로 해서 건강하게 할 것"이라 의지를 다졌다.
당시 정주리의 몸무게는 86kg. 충격을 받은 정주리는 곧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매일 한 시간씩 등산하고 웨이트도 꾸준히 한 정주리는 18일 만에 6kg을 감량해 70kg대에 진입했다.
정주리는 자신과 함께 다니며 다이어트를 도운 아가씨에게 "내가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 성공해서 업고 다닐게. 효도할게"라며 고마워했다.
하지만 정주리는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다섯째를 임신했기 때문. 다이어트 프로젝트 도중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정주리는 "이게 무슨 감정이지?"라며 혼란스러워했고, 결국 다이어트를 중단했다.
영상 설명란을 통해 정주리는 "막내 도준이가 생기기 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뱃속에서 아가 키우느라 잠시 중단했었지만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형 이예요~ 살을 더 빼고 나면 다이어트 본편으로 찾아 뵐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까지 출산하며 오형제 엄마가 됐다.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5.3%→3.0% 시청률 급락에도…이서진, 결국 '나혼산' 못 이겼다 ('비서진')[종합]
M
관리자
조회수
568
추천 0
2025.10.11
연예
김준희, '그 나이에 크롭티' 지적에…"50살은 나한테만 오나" 발끈
M
관리자
조회수
605
추천 0
2025.10.11
연예
슈, 별거 중인 ♥임효성 폭로 "시행사로 대박 났는데 아들 돈 안 내주고 도망가"
M
관리자
조회수
622
추천 0
2025.10.11
연예
박영규, ‘미달이’ 김성은과 25년 만 공식 재회 “실제 딸보다 더 딸”
M
관리자
조회수
562
추천 0
2025.10.11
스포츠
강정호, 트라이아웃이 아니라 쇼케이스!...MLB 재입성 가능성은?
M
관리자
조회수
680
추천 0
2025.10.09
스포츠
'다저스 의도 드러났다' 김혜성, 주전이 되고 싶으냐? 다저스 떠나라!...유틸리티맨도 좋은가? 잔류하라!
M
관리자
조회수
666
추천 0
2025.10.09
스포츠
"이런 선수 본 적 없다" 김혜성도 보고 배워야겠네, 33세 늦은 나이에 유격수 변신하다니…베츠가 고마워한 이 선수
M
관리자
조회수
690
추천 0
2025.10.09
스포츠
김하성 "애틀랜타서 즐겁게 야구했다…내년 거취는 에이전트와 대화 해봐야" [일문일답]
M
관리자
조회수
746
추천 0
2025.10.09
스포츠
다저스에 스윕패 위기인데, 왜 ERA 6점대 투수 선발로 낙점했나…팀 다승 3위 대기, 감독 이유 설명하다 "오해 말라"
M
관리자
조회수
689
추천 0
2025.10.09
스포츠
'사령탑 발언 파문' 팬들 향해 "내년에도 계속 괴로울 것" 하필 최종전 후 인사 자리에서... 팬들 분노에 휩싸이다
M
관리자
조회수
680
추천 0
2025.10.09
스포츠
'韓 역대 21st 프리미어리거 탄생하나' KANG IN LEE→빌라행 급물살...2년 전에 이어 다시 한번 에메리 러브콜
M
관리자
조회수
639
추천 0
2025.10.09
스포츠
[PL POINT] 아모림 싱글벙글, 든든한 뒷배 있었네...맨유 구단주 "3년 동안 증명하면 돼, 안 자른다"
M
관리자
조회수
672
추천 0
2025.10.09
스포츠
"우리는 여전히 손흥민 시대에 살고 있다" SON 시어러-케인-살라와 나란히...PL 역대 최고의 골잡이 후보 등극
M
관리자
조회수
671
추천 0
2025.10.09
스포츠
"사실 이건 제 본명이 아닙니다"…살 쫙 빼고 한국 찾은 '맨유 MF의 고백'
M
관리자
조회수
758
추천 0
2025.10.09
스포츠
미쳤다! 이강인, 韓 역대 21번째 프리미어리거 등극 찬스...PSG 벤치 탈출→아스톤 빌라’ 러브콜’, 구단에 이적 요청한다
M
관리자
조회수
688
추천 0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