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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흥민 1골 1도움 대폭발! '킬러 본능 어게인'…이게 마지막이었다니→토트넘 2년간 풀럼전 무승 치욕, 또 1-2 충격패+프랑크 감독에 야유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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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1.30 추천 0 조회수 107 댓글 0

'와' 손흥민 1골 1도움 대폭발! '킬러 본능 어게인'…이게 마지막이었다니→토트넘 2년간 풀럼전 무승 치욕, 또 1-2 충격패+프랑크 감독에 야유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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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을 상대로 또 다시 홈 경기에서 패하며 공식전 3연패의 늪에 빠졌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3년 11월 손흥민이 1골 1도움 원맨쇼를 펼치면서 풀럼을 2-0으로 제압했으나 이후 2년간 상대 전적 1무3패 부진에 빠지게 됐다.

 

최근 한 달간 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은 시즌 반전을 위해 절실히 승점 3점을 필요로 했지만, 시작부터 뼈아픈 실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13경기 5승 3무 5패를 기록, 승점 18로 리그 10위에 위치했다. 반면 풀럼은 최근 2연승을 통해 승점 17을 기록, 15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고, 페드로 포로, 케빈 단소,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가 백4를 구성했다. 중원은 루카스 베리발, 주앙 팔리냐, 아치 그레이, 모하메드 쿠두스가 선발로 출전했고, 최전방 투톱에는 히샬리송과 콜로 무아니가 나섰다.

 

원정팀 풀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골키퍼 베른트 레노를 비롯해 케니 테테, 요아킴 안데르센, 칼빈 배시, 라이언 세세뇽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3선에는 산데르 베르게와 알렉스가, 2선에는 해리 윌슨, 조슈아 킹, 사무엘 추쿠에제가 배치됐다. 최전방 원톱에는 라울 히메네스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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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초반부터 토트넘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전반 4분 추쿠에제가 왼쪽에서 올린 패스를 테테가 받아 낮게 깔린 슈팅으로 연결했고, 우도기에게 맞고 굴절된 공은 비카리오 골망을 흔들며 풀럼이 먼저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충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단 2분 후인 전반 6분 비카리오가 풀럼의 전진 패스를 차단하려 골문을 비운 순간,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걷어낸 볼이 킹에게 연결되었고, 윌슨이 이를 받아 오른쪽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정확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0-2로 뒤진 토트넘은 홈팬 앞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토트넘 스타디움에는 경기 초반부터 야유가 쏟아졌고, 팬들은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전반 15분 세세뇽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긴 크로스를 연결했으나, 윌슨과 히메네스가 연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추가골은 허용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내내 공격의 연결과 세밀함이 떨어졌고, 풀럼의 조직적인 역습과 속도에 계속해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26분에는 포로가 골문 쪽으로 길게 연결하려던 공이 추쿠에제에게 가로채이는 등 수비에서 연이은 위기를 맞았지만, 판더펜의 슈퍼 세이브급 태클로 가까스로 실점을 막았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까지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쿠두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두 차례 크로스를 올렸지만 풀럼 수비 안데르센이 모두 차단했다.

 

결국 전반은 풀럼의 2-0 리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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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토트넘은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14분 베리발의 날카로운 패스를 쿠두스가 가슴으로 받아 바로 왼발 슈팅을 연결하며 한 골을 만회했다. 

 

이 골로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홈팬들에게 희망의 신호를 보냈다. 이어 사비 시몬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윌손 오도베르가 나란히 투입되며 공격의 변화를 꾀했지만, 풀럼의 견고한 수비와 조직력에 막혀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26분 오도베르의 공격 시도는 풀럼 수비에 막혔고, 38분에는 콜로 무아니가 회심의 힐킥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나며 동점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경기 막판까지 공격을 이어갔으나 풀럼의 골키퍼 레노와 수비진의 집중력에 막히며 1-2 패배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공식전 3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 회복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특히 홈 경기에서 승점을 올리지 못하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이미지마저 흔들리고 있다.

 

반면 풀럼은 흔들리지 않고 조직적인 역습과 집중력으로 승리를 지켜내며 리그 15위로 도약, 중위권 도약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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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 후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의 인터뷰도 논란이다.

 

그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비판과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6분 만에 0-2로 뒤지면서 힘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에 너무 서두른 것이 문제였다. 후반에는 훨씬 나아졌지만, 첫 골과 두 번째 골이 실책과 운으로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비카리오를 향한 경기 중 야유는 받아들일 수 없다. 팬들은 선수와 서로를 지지해야 한다. 후반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흐름이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계속해서 믿는 대로 해나가야 한다"며 팬들의 아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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