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요요 왔던 미나 시누이, 감량 속도 상당히 빨라…벌써 '80kg' 진입

M
관리자
2025.11.13 추천 0 조회수 731 댓글 0

요요 왔던 미나 시누이, 감량 속도 상당히 빨라…벌써 '80kg' 진입

 

159114206552c6586353128676c97d0e_1763000864_5728.JPG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빠른 체중 감량 속도를 보였다.

 
수지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힘든 보람이 있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지 씨가 몸무게 확인을 위해 체중계에 올라간 모습. 체중계에는 89.5kg이 적혀 있었고, 5일 만에 4kg이 빠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수지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살 빠지는 건 좋다.. 분명 좋은 건데..."라며 93.6kg을 인증했었다. 이때만 해도 약 2주 전까지 99kg이었기에 현재 빠른 감량 속도를 보이고 있다.


 

159114206552c6586353128676c97d0e_1763000875_7939.JPG


 

수지 씨는 지난해부터 남동생 류필립과 올케 미나와 셋이 릴스와 유튜브 영상 등을 촬영하며 함께 건강한 몸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류필립의 영상에 수지 씨가 등장하지 않자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류필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영상 속에서 류필립은 "수지 누나가 (다이어트를)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저에게 운동을 하기 싫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원을 많이 해줬던 걸 알지 않느냐. 수지 누나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 없다. 싫다는 사람은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미나·류필립 부부와 수지 씨 사이 손절설이 제기됐자만, 류필립은 "가족 간 절연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수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나와 만나 식사 영상을 인증하며 불화설의 싹을 잘랐다.

 
한편 수지 씨는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46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70kg 대로 접어들어 평소 꿈이었던 연기에 도전했으며, 최근 연극 무대와 쇼호스트로 데뷔까지 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었다 밝히며 나홀로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못차렸다! "팬들 의구심 커졌어"

N
M
관리자
조회수 128
추천 0
2025.12.28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못차렸다! "팬들 의구심 커졌어"
스포츠

세계 1위도 한국! 2위도 한국!…태극기 펄럭~ KOREAN 듀오, '유이하게' 7억 돌파했다→서승재-김원호 상금도 대박

N
M
관리자
조회수 124
추천 0
2025.12.28
세계 1위도 한국! 2위도 한국!…태극기 펄럭~ KOREAN 듀오, '유이하게' 7억 돌파했다→서승재-김원호 상금도 대박
스포츠

오피셜] '감독과 악수 거부+코치진에 욕설' 역대급 악동, 아들과 뛰겠단 꿈 현실되나...37세 '베테랑' 이누이, 비셀 고베 입단 확정

N
M
관리자
조회수 134
추천 0
2025.12.28
오피셜] '감독과 악수 거부+코치진에 욕설' 역대급 악동, 아들과 뛰겠단 꿈 현실되나...37세 '베테랑' 이누이, 비셀 고베 입단 확정
스포츠

박문성 해설위원 소신 발언 "이정효는 좋은 감독 넘어 한국사회 메시지…'무명의 잡초'에게 희망 안겨"

N
M
관리자
조회수 131
추천 0
2025.12.28
박문성 해설위원 소신 발언 "이정효는 좋은 감독 넘어 한국사회 메시지…'무명의 잡초'에게 희망 안겨"
스포츠

“중견수 있는 팀들, 5번을 찔렀다” 한화 단장 트레이드 시도 솔직고백…손아섭은 안 맞았고 새로운 카드 필요하다

N
M
관리자
조회수 128
추천 0
2025.12.28
“중견수 있는 팀들, 5번을 찔렀다” 한화 단장 트레이드 시도 솔직고백…손아섭은 안 맞았고 새로운 카드 필요하다
스포츠

2017년 롯데→삼성 충격의 이적, '푸른피'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10년 삼성맨' 예약, "왕조 만들고 마무리할 것"

N
M
관리자
조회수 125
추천 0
2025.12.28
2017년 롯데→삼성 충격의 이적, '푸른피'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10년 삼성맨' 예약, "왕조 만들고 마무리할 것"
스포츠

'파란 풍선 날린' 강민호, 마침내 삼성과 2년 재계약한 듯...KBO리그 최초 4번째 FA 계약

N
M
관리자
조회수 132
추천 0
2025.12.28
'파란 풍선 날린' 강민호, 마침내 삼성과 2년 재계약한 듯...KBO리그 최초 4번째 FA 계약
스포츠

이천수 소신 발언..."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아공에 승산 있다, 해볼 만한 상대"

N
M
관리자
조회수 132
추천 0
2025.12.28
이천수 소신 발언..."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아공에 승산 있다, 해볼 만한 상대"
스포츠

90년 구단 역사상 '최장신' 거인 전격 영입, '300m 타워' 맞먹는 커브에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듯" 日 흥분

N
M
관리자
조회수 134
추천 0
2025.12.28
90년 구단 역사상 '최장신' 거인 전격 영입, '300m 타워' 맞먹는 커브에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듯" 日 흥분
스포츠

‘SON 이룬 업적인데’→토트넘 사령탑 “우리가 UCL 클럽은 아냐”

N
M
관리자
조회수 133
추천 0
2025.12.28
‘SON 이룬 업적인데’→토트넘 사령탑 “우리가 UCL 클럽은 아냐”
스포츠

기성용 깜짝 고백 "지하철 10년 못탔어...상암 A매치에 만 명 오기도"

N
M
관리자
조회수 135
추천 0
2025.12.28
기성용 깜짝 고백 "지하철 10년 못탔어...상암 A매치에 만 명 오기도"
스포츠

[오피셜] 삼성, 내부 FA 강민호와 2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KBO 최초 4번째 FA

N
M
관리자
조회수 127
추천 0
2025.12.28
[오피셜] 삼성, 내부 FA 강민호와 2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KBO 최초 4번째 FA
스포츠

역대 최초 FA 4회+총액 200억 돌파…강민호의 역사가 곧 FA의 역사다

N
M
관리자
조회수 125
추천 0
2025.12.28
역대 최초 FA 4회+총액 200억 돌파…강민호의 역사가 곧 FA의 역사다
스포츠

다저스 매체, "日 사사키보다는 韓 김혜성"…하지만 "낮은 장타력+높은 삼진율은 걱정"

N
M
관리자
조회수 125
추천 0
2025.12.28
다저스 매체, "日 사사키보다는 韓 김혜성"…하지만 "낮은 장타력+높은 삼진율은 걱정"
스포츠

[오피셜] 수원서 대실패하더니, 태국서도 반등 못했다…'205cm' FW 뮬리치, 우즈벡행

N
M
관리자
조회수 124
추천 0
2025.12.28
[오피셜] 수원서 대실패하더니, 태국서도 반등 못했다…'205cm' FW 뮬리치, 우즈벡행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