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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수 하차하더니 '나혼산' 결국 새 멤버 공개했다…주인공은 2년차 MBC 아나운서
우수수 하차하더니 '나혼산' 결국 새 멤버 공개했다…주인공은 2년차 MBC 아나운서

방송인 박나래, 전현무, 샤이니 키가 불법 의료 의혹에 휘말린 MBC ‘나 혼자 산다’에 MBC 고강용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고강용 아나운서와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붕어빵’처럼 닮은 고강용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강용은 순식간에 자취방 청소를 끝내고 어머니를 마중 나가 함께 집으로 향한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군산에서부터 아이스박스 2개에 사랑과 손맛이 담긴 12종 반찬을 챙겨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아들의 자취방을 한층 산뜻하게 만들어 줄 어머니표 인테리어 선물도 공개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어머니의 반찬을 정리하던 고강용은 “치워 보자!”라는 어머니의 한마디에 얼어붙는다. 부엌을 둘러본 어머니가 깊은 한숨을 내쉬자 고강용은 당황하며 해명에 나선다. 이어 어머니가 “내가 거기를 봐야 해!”라고 하자 밀착 방어에 돌입한 고강용. 과연 그가 어머니의 따뜻한 조언(?)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고강용은 어머니와 함께 뜻깊은 데이트에 나선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불효자였다”라고 고백하는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그는 어머니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준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최근 하차한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빠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와 이른바 '주사 이모'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고, 현재 진실 공방 국면에 들어간 상태다. 샤이니 키 또한 이른바 '주사 이모'와 오랜 친분을 유지하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려 모든 일정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전현무 역시 '나 혼자 산다'에서 링겔을 맞고 있는 방송분이 확산 되면서 불법 의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는 "거론되고 있는 장면은 2016년 '나 혼자 산다' 방송분이다.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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