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원빈, ♥이나영과 10년만 동반 외출 포착..친조카 밝힌 근황 "잘 지내" [Oh!쎈 이슈]

M
관리자
2025.12.16 추천 0 조회수 272 댓글 0

원빈, ♥이나영과 10년만 동반 외출 포착..친조카 밝힌 근황 "잘 지내" [Oh!쎈 이슈]

 

 

[OSEN=하수정 기자] 원빈의 친조카이자 신인 배우 한가을이 원빈의 근황을 대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시언스쿨 가족들 모시고 김장했습니다"라며 기안84, 이국주, 한가을 등이 출연했다. 

 

이시언을 비롯한 4명은 김장을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때 기안84는 한가을에게 "너 요즘 질문 많이 받을텐데 원빈 형님 잘 지내셔?"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가을은 "네"라며 삼촌의 근황을 대신 답했다.

 

한가을은 2022년 가수 남영주의 '다시, 꿈' 뮤직비디오으로 데뷔했는데, 현재 서인국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올해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가을은 원빈 친누나의 딸로, 원빈과는 3촌 관계의 친조카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고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기안84는 "근데 (원빈 관련) 좀 귀찮지 이런 질문?"이라고 물었고, 한가을은 "아니다. 근데 많이 질문 안 하신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원빈 형님은 유튜브 안 나오시겠지? (내가 운영하는) '인생84' 좀 나와 달라고.."라며 친조카 한가을을 통해 원빈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빈-한가을의 관계를 몰랐던 이국주는 "뭔데? 나 모른다"고 했고, 한가을은 "삼촌이 (원빈)"이라고 밝혀 주변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이국주는 "원빈님이 삼촌이야? 얘한테 마늘 먹이면 안 되지"라며, "혹시 부담되시면 내 거는 많이 안 보니까 내 게 더 편하지 않을까 서로?"라며 본인 채널에 원빈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원빈은 2010년 8월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배우로서 연기 활동이 없는 상태다. 무려 15년째 본업을 중단하고 광고 활동만 이어나가고 있으며, 종종 근황 사진으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그 사이 2015년 5월, 동료 배우 이나영과 열애 끝에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청보리밭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진행했고, 이듬해 결혼 7개월 만에 첫 아들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원빈과 이나영의 아들은 초등학생이 됐지만, 원빈은 여전히 연기를 쉬면서 '근황의 아이콘'으로만 소개되고 있다. 반면, 아내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2018),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박하경 여행기(2023) '아너'(2026) 등으로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다작은 아니지만 본업을 놓지 않으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원빈은 정작 배우 본업을 뒷전으로 미뤄 아쉬움이 커지는 상황이다. 올해 7월 원빈은 이나영과 결혼 10년 만에 외부 활동 중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개인 SNS에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 여행. 새롭게 단장한 우양미술관 너무 멋졌고, 아모아코 보아포 전시도 보고 애들하고 호캉스도 맛집 투어도 너무 좋았다"며 원빈·이나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언니 오빠 10년 만의 투샷이라는데 내가 왜 중간에 끼어 있냐"며 유쾌한 설명도 덧붙였고, 사진 속 원빈과 이나영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오랜만에 투샷을 드러냈다.

 

박인비의 SNS에 이어 원빈은 이번에도 친조카를 통해 근황이 공개되는 등 또다시 '근황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시언’s쿨' 캡처, SNS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충격 폭로! "오타니가 야구를 망치고 있다"...美 "오타니 계약은 세금 회피용 설계"→2027 시즌 중단 부를 최대 악재

M
관리자
조회수 698
추천 0
2025.11.18
충격 폭로! "오타니가 야구를 망치고 있다"...美 "오타니 계약은 세금 회피용 설계"→2027 시즌 중단 부를 최대 악재
스포츠

'쏘니, 제발 도와줘"...손흥민 떠나고 관중 '폭망', '1140억 손해' 토트넘의 미친 계획! LAFC와 韓 친선전 추진한다

M
관리자
조회수 774
추천 0
2025.11.18
'쏘니, 제발 도와줘"...손흥민 떠나고 관중 '폭망', '1140억 손해' 토트넘의 미친 계획! LAFC와 韓 친선전 추진한다
스포츠

"범접할 수 없는 금액" KIA 왜 박찬호 잔류 백기 들었나, 사실상 80억 전액 보장이라니

M
관리자
조회수 732
추천 0
2025.11.18
"범접할 수 없는 금액" KIA 왜 박찬호 잔류 백기 들었나, 사실상 80억 전액 보장이라니
스포츠

박찬호 80억 두산 입단! 공식발표 떴다…FA 4년 계약→"허슬두, 나와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

M
관리자
조회수 706
추천 0
2025.11.18
박찬호 80억 두산 입단! 공식발표 떴다…FA 4년 계약→"허슬두, 나와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
스포츠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M
관리자
조회수 731
추천 0
2025.11.18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스포츠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M
관리자
조회수 699
추천 0
2025.11.18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스포츠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M
관리자
조회수 618
추천 0
2025.11.18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스포츠

'신유빈 최초 쾌거' 좌절시킨 中 톱랭커...세계 1위 꺾고 올림픽급 금메달 획득! "역대 4번째 타이틀 방어"

M
관리자
조회수 679
추천 0
2025.11.18
'신유빈 최초 쾌거' 좌절시킨 中 톱랭커...세계 1위 꺾고 올림픽급 금메달 획득! "역대 4번째 타이틀 방어"
스포츠

[공식발표] 드디어 1호 계약자 떴다! 박찬호, 전격 두산행 4년 총액 80억원 "영광스럽고 벅차다"

M
관리자
조회수 612
추천 0
2025.11.18
[공식발표] 드디어 1호 계약자 떴다! 박찬호, 전격 두산행 4년 총액 80억원 "영광스럽고 벅차다"
스포츠

추신수 韓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 美 현지 매체의 시각은 '글쎄'

M
관리자
조회수 740
추천 0
2025.11.18
추신수 韓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 美 현지 매체의 시각은 '글쎄'
스포츠

[오피셜] T1의 새 왕조 지킨다…생애 첫 '월즈' 우승 도란 재계약으로 화룡점정

M
관리자
조회수 643
추천 0
2025.11.18
[오피셜] T1의 새 왕조 지킨다…생애 첫 '월즈' 우승 도란 재계약으로 화룡점정
스포츠

'23사사구' 韓 마운드 대폭 개편 예상, KIA 에이스 명성 되찾을까…"욕심은 당연히 있는데"

M
관리자
조회수 622
추천 0
2025.11.18
'23사사구' 韓 마운드 대폭 개편 예상, KIA 에이스 명성 되찾을까…"욕심은 당연히 있는데"
스포츠

[단독] ‘스카웃’ 이예찬, 9년 만에 LCK 리턴…농심행 ‘유력’

M
관리자
조회수 620
추천 0
2025.11.18
[단독] ‘스카웃’ 이예찬, 9년 만에 LCK 리턴…농심행 ‘유력’
스포츠

단호한 LG, 오프시즌 원칙 지킨다… 김현수-박해민 FA 사방이 적이다, 둘 중 하나 포기하나

M
관리자
조회수 615
추천 0
2025.11.18
단호한 LG, 오프시즌 원칙 지킨다… 김현수-박해민 FA 사방이 적이다, 둘 중 하나 포기하나
스포츠

'구마유시' 떠난 T1, '스매시' 신금재도 나간다

M
관리자
조회수 676
추천 0
2025.11.18
'구마유시' 떠난 T1, '스매시' 신금재도 나간다
36 37 38 39 40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