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노윤호, 女연예인과 스캔들 인정 "회사에 결혼 선언..좋아하는 사람 지키고 싶었다"

관리자

2025.11.15 추천 0 조회수 85 댓글 0

유노윤호, 女연예인과 스캔들 인정 "회사에 결혼 선언..좋아하는 사람 지키고 싶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노윤호가 과거 스캔들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이하 '비서진')에는 여섯 번째 'my스타' 유노윤호를 위해 수발에 나선 이서진과 김광규의 고군분투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옛날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 난 항상 연애 기간이 좀 긴 편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사실 결혼을 진짜 빨리하고 싶어 했다. 그때 당시 선생님과 대표님한테 '나는 20대 때 결혼하겠다'고 던졌다. (회사와) 오해가 쌓이면 안 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결혼하겠다고 한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당시 선생님이 '다 좋은데 그래도 약간 아이는 늦게 가져라'라고 하셨다. 그게 끝까지 이어질까는 나중 이야기다. 아무래도 20대 때니까 그 순간 좋아했던 사람은 진심으로 지키고 싶었다. 근데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내가 보기에는 대표님도 널 봤을 거다. 일에 대한 열정을 보고 '쟤가 무슨 결혼을 일찍 해' 이렇게 생각하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정 많은 사람은 그게 쉽지 않다. 주변에 몇 명 있는데 다 싱글이다. 대표적으로 강동원"이라고 덧붙였다.

목록으로

유노윤호, 女연예인과 스캔들 인정 "회사에 결혼 선언..좋아하는 사람 지키고 싶었다"

유노윤호, 女연예인과 스캔들 인정 "회사에 결혼 선언..좋아하는 사람 지키고 싶었다"

댓글 0

사고/이슈

승격팀 선덜랜드, 역전패 위기서 '극장골'...아스널과 2-2 무승

"메시, 여전히 신이다"…평점 10점 대폭발!→마이애미 PO 8강행 견인 "월드컵 챔피언 vs 아시아 최고 공격수" 손흥민과 '운명적 충돌' 예고

"월드컵 우승 내 꿈 아냐" 황당 발언 호날두, 메시에게 제대로 저격 당했다…"내 최고 업적, 더 바랄 게 없어"

[오피셜] '쏘니 곧 만나자' 역시 '축구의 神'! 메시, 프로 통산 '400도움' 달성했다

'WS 우승' 김혜성이 인정! "야구의 나라 한국서 누가 더 유명?"→"400% 손흥민이지"

“유니폼 판매용" 비아냥 이겨낸 이강인, ‘이젠 진짜 PSG의 중심’-‘한국인 미드필더가 만든 PSG의 심장박동’

'英독점' 케인, 토트넘 복귀 추진한다!..."협상 시작할 용의 있어, PL 역대 최다 득점 목표"

메시 '전반 2골+후반전 통산 400번째 도움' 맹활약! 인터 마이애미 MLS PO 8강 진출

호날두-메시처럼? "콜드 파머, 아무 때나 쓰면 안돼요" 英 상표권 등록 완료

'손흥민 빙의 원더골' 반 더 벤, 푸스카스 대항마 등장했다…'김민재 동료' 디아스 무각도 환상 득점!

이현이, 'S전자 부장 남편' 시댁 안 간다 "저는 너무 바빠요" ('동치미')[순간포착]

'47세' 은지원, 재혼 한 달만에 기쁜 소식...예비아빠 모드 돌입 "2세 낳는다면 나도"

'사기 피소' 이천수, 고소인과 합의…심하은 "그냥 잘해라" SNS 활동 재개 [엑's 이슈]

이민우, ♥아미 임신 초음파 진료비 10배 비싸 '당황'.."재외국민이라 건강보험 적용 안 돼 부담"(살림남2)[★별별TV]

'하트시그널' 김지영, 남자친구 깜짝 공개…"확신 생겨서 용기 내" [마데핫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