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유동근♥' 전인화 "시母 30년 모셔..딸집에 한번도 안가더라"

M
관리자
2025.11.28 추천 0 조회수 92 댓글 0

'유동근♥' 전인화 "시母 30년 모셔..딸집에 한번도 안가더라"

 

9182bd533c3575f4e9931e17213e7e21_1764305922_8393.jpg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전인화가 시어머니를 30년간 모시며 살아온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어머니 30년 모셨다는 전인화가 유동근을 운명의 짝으로 고른 이유는? (최화정 깜짝, 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딸 서현 양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의 CEO라고. 최화정이 "대표님 사업 잘 되고 있느냐"고 묻자 서현 양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 양은 집안 서열을 묻는 질문에 "엄마가 1등이다"라고 전했다.

 

최화정이 "오~인화가 세네"라고 말하자 전인화는 "역전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인화는 "시어머니랑 30년 함께 살았으면 역전할 때 됐다"고 털어놔 공감을 샀다.

 

9182bd533c3575f4e9931e17213e7e21_1764305946_0826.jpg
 

이에 최화정은 "시어머니를 30년이나 모신거냐"고 놀라워했고, 전인화는 "결혼한 그 날부터 함께 살았다. 남편이 막내 아들이다. 그런데 다른 형제 자매들이 미국에 다 사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딸보다 며느리가 가까웠겠다"고 말했고, 전인화는 "그렇다. 우리 어머니가 딸 네를 한번도 안가셨다. 30년 동안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시어머니를 모시는 워킹맘으로 살아온 전인화는 "애들한테 생색내면서 키운 적은 없다. 그런데 우리 딸이 내 힘듦을 다 알아주더라. 딸이 '난 엄마를 끝까지 케어할거다' 이렇게 말했다. 의리가 있다"고 딸 자랑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사건

[국제 납치] 캄보디아 코인 일자리 미끼, 지인 감금 사건

M
관리자
조회수 648
추천 0
2025.09.26
[국제 납치] 캄보디아 코인 일자리 미끼, 지인 감금 사건
사건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금괴로 자금 추적 회피

M
관리자
조회수 711
추천 0
2025.09.26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금괴로 자금 추적 회피
사건

[디지털성범죄 단속] 위장수사 5년간 2171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659
추천 0
2025.09.26
[디지털성범죄 단속] 위장수사 5년간 2171명 검거
사건

[국제 보이스피싱] 태국 거점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707
추천 0
2025.09.26
[국제 보이스피싱] 태국 거점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사건

[해킹 범죄 처벌] 카드정보 털어도 실형은 3명 중 1명뿐

M
관리자
조회수 706
추천 0
2025.09.26
[해킹 범죄 처벌] 카드정보 털어도 실형은 3명 중 1명뿐
사건

[불법 융통] ‘세금깡’ 자금 융통 일당 20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726
추천 0
2025.09.26
[불법 융통] ‘세금깡’ 자금 융통 일당 20명 검거
사건

[투자사기]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일당 20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655
추천 0
2025.09.26
[투자사기]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일당 20명 검거
사건

[디지털 성범죄] 10대 성착취물 100개 만든 텔레방 '단장'…검찰, 징역 30년 구형

M
관리자
조회수 656
추천 0
2025.09.26
[디지털 성범죄] 10대 성착취물 100개 만든 텔레방 '단장'…검찰, 징역 30년 구형
사건

[보이스피싱] 기관 사칭 피해 절반이 2030 집중

M
관리자
조회수 698
추천 0
2025.09.26
[보이스피싱] 기관 사칭 피해 절반이 2030 집중
사건

로맨스디비 사기꾼업체

M
관리자
조회수 731
추천 0
2025.09.23
로맨스디비 사기꾼업체
사건

165만 유튜버 상해기 경찰 음주 측정 거부 후 도주 현행범 체포

M
관리자
조회수 804
추천 0
2025.09.23
165만 유튜버 상해기 경찰 음주 측정 거부 후 도주 현행범 체포
1 2 3 4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