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결국 비난 쏟아냈다…"정말 최악, 줘도 안 가져" 허접한 비밀 선물에 격분 ('런닝맨')
유재석, 결국 비난 쏟아냈다…"정말 최악, 줘도 안 가져" 허접한 비밀 선물에 격분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본 뒤 비난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복장으로 등장했다. 거기에 각자 멤버 1명을 골라, 크리스마스에 주고 싶은 선물을 직접 구매해 왔다. 사 온 이와 받을 주인공은 비밀에 부친 채 어떤 선물들이 있는지 차례로 개봉, 선물이 공개될 때마다 멤버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줘도 안 가진다', '이게 내 것이라면 정말 최악', '집에서 쓰던 거 가져온 거 아니냐'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는가 하면, 최고가 선물 황금열쇠가 등장하자마자 모두가 "내 거다!"라며 적극 소유권을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격부터 퀄리티까지 천차만별인 선물들 가운데, 이번 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멤버들은 준비된 선물 중에 자신을 위한 선물이 뭔지 찾아야만 했다. 선물이 여러 개라면 전부 맞혀야 벌칙을 피할 수 있고, 하나도 없는 것 같다면 나홀로존을 최종 선택하면 된다는데, 이에 지예은은 시작부터 :제 선물 아무것도 없으면 어떡해요?"라며 뿌엥 모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최종 선택에서 쓸쓸히 나홀로 존에 서 있을 멤버는 누구일지, 산타도 울고 갈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불법 콘텐츠 허브 운영 적발] 누누티비 유사 불법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한국→일본, 16강 실패" 슈퍼컴 미쳤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A조 '1승 제물' 남아공 16강行, 호주 8강 진출
“나도 섭섭했다” 임창용, 최형우 삼성행·KIA 운영 작심 비판…과연 그런 말할 자격 있나
월드컵? 구자철 “냉정하게 한국의 현재 멤버면 조별리그는 통과해야”···“잉글랜드·프랑스 등 최고 수준 팀 제외 다 이길 수 있는 멤버”
한국은 2위하면 B조 2위 만나는데...일본은 2위하면 브라질 만날 확률 99% '초비상'
'다저스 충격 선택' 얼마 전에 방출한 선수를 다시 영입한다고? "여전히 레이더 안에 있다"
끝내 폭우로 ‘90홀→72홀’로 축소된 ‘지옥의 Q시리즈’…이동은 4위, 이정은6 27위, 방신실 94위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영원히 남는다"…'태극기 쾅쾅' SON 벽화 마무리 단계→팬들 "동상 세워라" 아우성
손흥민 복귀 직전, '대형사고' 터졌다!..."사건 조사 착수"한 토트넘, 비수마 '웃음 가스' 흡입에 징계 가능성까지 제기
천재타자 '100억 하이재킹' 성공!…한화, 내부 FA 김범수·손아섭 감감무소식 왜? "금방 결론 안 나올 듯"
'14연승' OKC에 폭탄 터졌다…주포 길저스-알렉산더 부상 이탈
일본 7-1 한국, 韓 배드민턴 안방서 참패…안세영・이용대 응원도 무소용→밀양 주니어 챌린지, 日 싹쓸이+U-19 압도
“내년 뚜껑 열리고 한번 해봐야…KIA 강하다고 생각해야 강팀이 된다” 최형우·박찬호 떠났지만 150km 파이어볼러는 희망을 말했다
손아섭·강민호·황재균은 차라리 낫다? FA 미계약 9인방 각자 처지는 달라요…혹시 미아는 안 되겠지
'한국 16위·일본 22위' 격차 더 벌어졌다, 美 매체 '북중미 월드컵 랭킹'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