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멤버 교체에 실랑이 있었다…결국 간곡 호소 "내가 빠질게" ('틈만나면')
유재석, 멤버 교체에 실랑이 있었다…결국 간곡 호소 "내가 빠질게" ('틈만나면')

이제훈이 택시가 아닌 ‘틈만 나면,’ 농구 코트에 뜬다.
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가장 최근 방송된 35회에서는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이 한파도 물리칠 뜨거운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네 사람에게 주어진 틈 미션은 농구 슛 넣기. 표예진은 어마어마한 높이의 농구대에 “이 정도도 가능해요?”라며 깜짝 놀란다.

이에 모두가 1점 슛 라인에서 고전하는 사이, 이제훈이 “그냥 3점을 노릴까요?”라며 호기롭게 3점 슛 라인으로 이동, 곧바로 슛에 성공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심지어 이제훈이 구두를 신고도 거뜬히 연속 슛을 넣자, 농구부 학생들은 “김도기, 김도기!”라며 ‘택시히어로’를 소환한다. 이에 ‘택시기사 김도기’ 버프를 제대로 받은 이제훈은 “도파민이 엄청 나온다”라며 맹활약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이 오랜만에 ‘실전 약체’ 본능을 깨운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유재석은 4개월 만에 돌아온 틈 미션인 만큼 유독 긴장하고, 학생들이 “메뚜기, 메뚜기!”를 연호하자, 유연석이 “여러분 재석이 형은 너무 주목하면 안 돼요”라며 상황 정리에 나선다. 급기야 유재석은 보너스 쿠폰 기회가 오자, 교체 기회를 두고 표예진과 실랑이하더니 “예진아 제발 내가 빠질 게”라며 간곡히 호소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은 오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댓글 0
사고/이슈
KIA, 양현종 '후려쳤다'가 36억 규모 계약 '임박'...프로 입단 동기 김광현에 맞춰줄 듯
'현수' 에드먼, '부부의 관계' 적나라하게 드러나..."토미는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어" 팬들 폭소 잇따라
'학폭 논란' 이다영, V리그에 왔다...국내 코트 찾아 응원한 사람은? [유진형의 현장 1mm]
류중일 감독 “‘제자와 부적절 관계’ 며느리, 처벌해 달라” 청원
추신수는 명품 시계, 박찬호는 명품 가방…최형우는 등번호 34번 양보받으면 뭘 선물할까
[속보] 손흥민 토트넘 복귀 확정!…'오피셜' 공식발표, 리버풀전 아니다→"12월10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봅시다" SON 선언
대충격! 연맹 공식 발표, 안세영 죽이기에 나섰나...돌연 규정 변경, "15점 3세트 선취점제 승인"
[오피셜] 손흥민, 198일 만에 토트넘 복귀 확정...구단 '공식발표'→10일 프라하전서 고별식! 벽화도 제작
KIA, 양현종과 2+1년 45억원 계약 체결…18년 타이거즈 원클럽맨 인연 이어간다 [더게이트 이슈]
'진짜 큰 놈이 온다!' 한화, 노시환과 비FA 협상 시작...120억 원 이상의 깜짝 놀랄 만한 규모 나오나
경악 또 경악! 야마모토, 왼손에만 7억?...日 전역 충격, "우리 집보다 비싸다"
까고보니 KIA 금액이 더 많았다…1+1에 서운했나 수구초심이었나, 삼성 복귀 최형우 손편지 “KIA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복귀 '공식 발표' 12월 10일 슬라비아 경기 직관, "작별 인사 예정"
'대체 왜' 최형우 26억 미스터리, KIA가 조건 더 좋았는데→결국 '이것' 때문이었나
[오피셜] 양현종은 종신 KIA맨을 택했다···‘2+1년’ 45억 계약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