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정수, 박수홍과 불화설 직접 해명 "축의금 받았다, 못 온 연예인 70명 넘어"
윤정수, 박수홍과 불화설 직접 해명 "축의금 받았다, 못 온 연예인 70명 넘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3년 만에 다시 불거진 박수홍과 불화설을 해명했다.
윤정수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박수홍 씨가 왜 안 왔냐. 박수홍 씨와 또 불화 아니냐'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예인 못 온 사람이 70명 넘는다. 스테이크가 남아서 내가 짜증이 나 있는 상황이다.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다 두둑하게 보내주셨다. 박수홍 씨도 나에게 축의금을 보내줬다"며 불화설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오해, 그리고 말을 꺼내서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는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지난 11월30일 서울 모처에서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동료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무진, 배기성, 쿨 이재훈이 나섰다.
이밖에 박명수, 김지혜, 박준형, 김원효, 심진화 등 동료 개그맨들이 모두 참석해 그의 결혼을 축하했으나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홍의 모습은 어디서도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특히 윤정수가 2022년 박수홍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아 당시에도 불화설이 불거졌던 만큼, 절친으로 알려진 서로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 많은 팬들이 의아함을 드러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나이는 41세, 부상+부진까지…이런 투수가 4차전 선발? "최고의 순간이 한 번 더 남았다고 믿는 투수니까"
M
관리자
조회수
734
추천 0
2025.10.17
스포츠
류현진과 함께했던 5억달러 사나이의 진가…7억달러 오타니와 최후의 정면승부? 기적이 필요해
M
관리자
조회수
708
추천 0
2025.10.17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하해'...'벨기에 최고 골키퍼' 쿠르투아, 후계자 극찬! "데뷔전은 맛보기일 뿐"
M
관리자
조회수
675
추천 0
2025.10.17
스포츠
저기 첼시 갈게요! 맨유행 90% 상태였던 델랍의 가혹한 변심, 이유는 맨유의 암울한 현실
M
관리자
조회수
679
추천 0
2025.10.17
스포츠
손흥민 잡았으면 다 해결됐다, 英 BBC '비피셜' 떴다!…"토트넘 9번 스트라이커 너무 부족해" SON톱으로 美 정복 부러움
M
관리자
조회수
806
추천 0
2025.10.17
스포츠
'골골골골골골' 한국 0-6 사우디, 충격적인 대참사!…양민혁·김용학 유럽파도 뽑았는데→U-22 대표팀 2연패 치욕
M
관리자
조회수
664
추천 0
2025.10.17
스포츠
'Here we go' 로마노 확인…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나→'지르크지, 반등 못하면 맨유 떠날 것'
M
관리자
조회수
742
추천 0
2025.10.17
스포츠
‘흥부 듀오’ 손흥민·부앙가, MLS 최종전의 중심에 섰다... 손흥민, 최종전서 동생 부앙가 득점왕 위해 헌신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728
추천 0
2025.10.17
스포츠
승승승승승승승승x2' 아프리카 최강자 등극! 모로코, A매치 16경기 무패 신화...스페인 기록 넘었다
M
관리자
조회수
660
추천 0
2025.10.17
스포츠
테임즈 이정도면 신들렸다…'꿈 이뤄준' 은인위해 상의까지 벗어던기고 '광란의 응원쇼'
M
관리자
조회수
740
추천 0
2025.10.16
스포츠
투구수 111개, 최고 157.1㎞···‘9이닝 1실점’ 완투승 야마모토, 다저스 투수로 21년 만에 PS 완투승, 다저스는 NLCS 2연승
M
관리자
조회수
633
추천 0
2025.10.16
스포츠
'설마 했는데' 1700억 FA 계약 1년 만에 떠난다…32세 베테랑에게 장기 계약 안겨야 하나
M
관리자
조회수
706
추천 0
2025.10.16
스포츠
로버츠 전격 결단 “NLCS 4차전 선발 오타니, 7차전 가면 불펜 대기”
M
관리자
조회수
683
추천 0
2025.10.16
스포츠
‘어제는 8이닝, 오늘은 완투승’ 체급이 다른 다저스, NLCS 2연승
M
관리자
조회수
805
추천 0
2025.10.16
스포츠
"김하성 영입하지 않은 걸 후회할 것" 美 매체 경고 옳았나?...양키스의 선택이 부른 후폭풍, 유격수 전쟁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759
추천 0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