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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손흥민 '불멸의 대기록' 무너진다…LAFC 이적 이래서 아쉬웠나→이란 국대 FW, 챔스 공격포인트 맹추격
이럴 수가! 손흥민 '불멸의 대기록' 무너진다…LAFC 이적 이래서 아쉬웠나→이란 국대 FW, 챔스 공격포인트 맹추격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불멸의 기록'처럼 보였던 손흥민의 대기록이 깨질까.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세운 아시아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이 따라잡힐 위기다. 손흥민이 유럽 무대를 떠난 와중에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가 손흥민의 기록을 매섭게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뛰던 시절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손흥민은 토트넘을 거치며 그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19골 5도움을 기록했다. 통산 공격포인트는 24개다. 토트넘이 꾸준히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10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하면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듭난 손흥민이 세운 기록은 당분간 깨지지 않을 듯했다.
아시아 선수치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이 정도 기록을 쌓을 선수가 보이지 않을 것 같기도 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기록이 조만간 깨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이번 시즌 들어 불거지는 중이다. 지난여름 그리스의 명문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타레미의 기세가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타레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자신의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통산 기록을 12골 9도움으로 늘렸다.
이란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타레미는 2020-2021시즌 포르투갈의 FC포르투를 통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데뷔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고, 2021-22시즌 1골 1도움, 2022-2023시즌에는 5골 2도움을 올리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였다.
결과적으로 실패였던 인터밀란 생활 중에도 타레미는 챔피언스리그 12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해 조금씩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공격포인트 기록을 추가했다. 무엇보다 타레미는 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전 시간 대비 준수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유지했다.
33세가 된 타레미가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면서 그의 커리어도 하락세에 접어드는 것처럼 보였으나, 리그 7경기에서 6골 1도움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부활한 타레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리스 최강의 클럽이기도 한 올림피아코스는 챔피언스리그의 단골손님으로도 유명한데, 만약 타레미가 향후 몇 시즌을 더 올림피아코스에서 보내면서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조만간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기록을 따라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록이 영원하라는 법은 없지만,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로서는 아쉬울 법한 일이다.
손흥민이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유럽 구단으로 돌아온다면 타레미와의 격차를 벌릴 수도 있겠으나, 로스앤젤레스FC(LAFC)와 연장 옵션까지 포함된 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당분간 미국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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