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흥민이형, 나 쫓겨났어'...UEL 결승골 주인공,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 당했다! 英 언론의 폭로 "전력 외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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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브레넌 존슨의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을 두고 놀라운 사실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와 존슨 이적에 합의했다.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발표했다. 같은날 팰리스 또한 존슨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팰리스는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3,500만 파운드(약 680억원)를 투자했다.
존슨은 2023-24시즌에 노팅엄에서 토트넘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존슨은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주역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올시즌은 거듭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존슨은 손흥민이 LAFC로 떠나면서 왼쪽 윙포워드로 자리를 옮겼지만 저조한 경기력이 계속됐다. 최근에는 여러 클럽이 존슨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팰리스가 빠르게 과감한 투자를 진행했다.

존슨은 “팰리스는 항상 동경을 했던 클럽이다. 이 구단에 합류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존슨을 내보내기로 한 내부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영국 ‘풋볼365’는 “토트넘의 파라티치 단장은 존슨을 전력 외 자원이라고 판단했고 팀에서 자리가 없을 것이라 이야기를 했다. 존슨은 팀이 자신을 원하지 않는 것을 알고 이적을 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존슨은 토트넘 내부적으로 기량이 충분하지 않은 선수라고 판단이 됐고 마침 팰리스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적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토트넘은 존슨 매각을 통해 어느 정도 이적료를 회수한 만큼 빠르게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보였던 사비뉴(맨체스터 시티) 영입에 다시 나설 계획이며 7,000만 파운드(약 1,650억원)를 투자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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