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망신살' UFC 챔피언 포함 벨트만 '무려 11번' 레전드 황당 실수, 입장→미끄러져 꽈당...팬들은 폭소
'이례적 망신살' UFC 챔피언 포함 벨트만 '무려 11번' 레전드 황당 실수, 입장→미끄러져 꽈당...팬들은 폭소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때 UFC에서도 엄청난 족적을 남겼던 브록 레스너(미국)가 그의 위엄과 어울리지 않는 실수를 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25일(한국시간) "WWE의 전설이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인 레스너는 키 6피트 3인치(약 190cm), 몸무게 286파운드(약 130kg)에 달하는 압도적 피지컬의 소유자다. 그러나 24일 넷플릭스 생중계로 진행된 'WWE RAW'에서 화려한 입장 도중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레스너는 'Mondaynight RAW'이벤트에서 오랜 파트너 폴 헤이먼과 함께 등장했고, 로건 폴·브론 브레이커·브론슨 리드·드류 맥킨타이어로 구성된 서바이버 시리즈 팀도 뒤를 이었다. 하지만 팀이 무대 중앙으로 향하던 순간, 레스너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파이로 존' 연출을 밟기 위해 방향을 틀다 폭죽이 터지자마자 중심을 잃고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

그는 엉덩이부터 바닥에 떨어졌지만 곧바로 굴러 일어나 아무 일 없었던 듯 자연스럽게 걸음을 이어갔다. 레스너가 WWE와 UFC에서 보여온 강렬한 카리스마를 떠올리면, 팬들 입장에서는 그의 이런 실수가 다소 낯설 수밖에 없다.
레스너는 WWE와 MMA 무대 모두에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NCAA 디비전 1 레슬링 챔피언 출신으로 WWE에 입성한 뒤 WWE 챔피언 7회, WWE 유니버설 챔피언 3회 등 총 10번의 챔피언 벨트를 들어 올린 베테랑이다.

뿐만 아니라 2007년 MMA로 전향해 프랭크 미어, 히스 헤링(이상 미국) 등을 잇달아 꺾고 데뷔 3경기 만에 타이틀전을 치렀으며, 2008년 랜디 커투어(미국)를 KO시키며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미어, 셰인 카윈(미국)을 연달아 잡으며 2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2010년 케인 벨라스케스(미국)에게 타이틀을 내준 뒤 2011년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에게 연달아 패하며 WWE로 복귀했다.

그 후 2016년 UFC 200에서 마크 헌트(뉴질랜드)와 맞붙었으나 약물검사 양성반응이 나오며 승리가 무효 처리됐고, 1년 출장 정지와 25만 달러의 벌금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레스너의 실수 후 팬들은 "평소엔 너무 진지한 레스너인데, 오늘은 아우라가 깎였다", "브록은 GOAT 확정, 너무 웃기다", "난 내 안전을 위해 이 장면 못 본 걸로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농담을 주고받았다.
사진= 블러디엘보우, 숀 마이클스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충격' 노시환, 공항서 갑자기 병무청 부름 받아→'사이판 行' 비행기 놓칠 뻔했다…"혼자 외롭게 갈 뻔"
"한국에 질 줄 몰랐다!" 눈물 펑펑!…이소희-백하나, 中 세계 1위 류성수-탄닝과 '결승 리턴매치' 확정 [말레이 오픈]
[속보] 안세영에 충격적으로 무너졌다!…AN, 왕즈이 맞아 또 뒤집기 쇼! 1:6→17:11→21:15 미쳤다→안세영 우승 성큼 (1게임 종료)
'충격' 25세 은퇴선언 KIA '154㎞' 파이어볼러→전격 은퇴 번복하고 현역 복귀하나, 美 트레이닝 센터서 강속구 폭발!
골골골골골골골골! 日 축구, 충격과 공포! U-21 출전했는데…U-23 아시안컵 2연승+조기 1위 확정→8골 무실점 누가 막나? [U-23 아시안컵 리뷰]
[U-23 아시안컵]우즈벡-이란 비겼다! 이민성호 '죽음의 조' 2점차 대혼란→韓 아슬아슬 1위…방심은 금물
충격 또 충격! 日 배드민턴 22개팀 싹 다 무너졌다! '충격적인 전멸'…한국 막히고 부상에 쓰러져→말레이 오픈 결승행 '0명'
"김영우도 위험하다" 10순위 대박 루키 성공 예감에 염경엽 홀로 '반대' 외쳤다, 우승 사령탑 '왜' 신중했나
‘충격의 156km’ KIA 26세 비운의 1라운더, 은퇴 번복하나요…美에서 깜짝 등장, 야구공 놓지 않았다
안세영 '여제의 품격'...'14승 14패' 중국 선수 기권에 "얼른 회복하길"
정우영, '연예인' 장인 앞에서 '새해 첫 골' 폭발…U.베를린, '이재성 1도움 맹활약' 마인츠와 무승부 [분데스 리뷰]
'V4' LG가 갖지 못한 딱 한 가지…KBO 44년 동안 '최우수 선수'는 한 번도 없었다
BBC 떴다, 맨유의 결정은 ‘레전드 소방수’...임시감독 선임 최종 단계 진입! ‘맨체스터 더비’ 전 완료 예정
"100억 강백호에 페라자까지"... '공격 몰빵' 한화, 정작 중견수는 19세 신인에게?
中 탁구 또 충격패!…세계 2위 왕만위, 42살 커트 신공에 무너졌다→WTT 챔피언스 도하 8강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