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 "연예인 중 유일한 친구? 신동엽·이병헌"[비서진][★밤TView]
이서진 "연예인 중 유일한 친구? 신동엽·이병헌"[비서진][★밤TView]
배우 이서진이 연예계에서 친구로 지내는 단 두 사람의 이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해 이서진과 김광규의 수발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차 안에서 조정석은 MC 신동엽과 서장훈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이 "신동엽 씨랑은 오래된 사이 아니냐"고 묻자 이서진은 "안 지는 (서)장훈이가 더 오래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서진은 "(신)동엽이는 내 친구들고 친구다. 그래서 얘기를 나누자마자 친구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유일하게 연예인 중에 친구 먹은 연예인이 두 명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동엽이다"고 밝혔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조정석의 단독 콘서트에서 활용 될 축전 영상 촬영을 위해 신동엽을 찾아갔다. 이서진은 신동엽을 보자 "(어제 술) 많이 마셨어?"라고 묻자 신동엽은 수긍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광규가 "술 좀 줄였다던데 여전히 많이 먹나보네"라고 하자, 신동엽은 "대외적으로 줄인 것"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신동엽은 "얼마 전 와이프랑 술 먹고 있는데 이서진을 우연히 만나서 같이 마셨다"고 밝혔고, 이서진 또한 "신동엽 와이프도 가끔 만난다. 같은 동네 사니까"라며 편안한 친분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축전을 요청하는 이서진에게 신동엽은 "조정석이랑 내 사이를 잘 모르는구나. 사이가 좀 안 좋지. 내가 진지하게 거미를 너무 좋아하는데 거미랑 결혼해서 그 당시에 내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오스틴 리브스, 커리어 하이 51점 폭발…레이커스 승리 견인
M
관리자
조회수
484
추천 0
2025.10.28
스포츠
‘NBA 정복을 시작한 외계인’ 웸반야마, 오늘도 31득점 14리바운드 맹활약···‘샌안토니오, 개막 3연승 질주’
M
관리자
조회수
437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르브론도 없고, 돈치치도 없고...14kg 감량했는데 2G 만에 부상, 최소 일주일 결장한다 '레이커스 초비상'
M
관리자
조회수
411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졌던 NBA 최고 유망주, 드디어 부활?..."입단 이후 가장 좋은 몸상태"
M
관리자
조회수
427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빅터 웸반야마, MVP급 활약으로 NBA 레전드들과 어깨 나란히
M
관리자
조회수
451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으로 돌아가겠다", 임대설도 자동 종료…'베컴법' 활용 X "AC밀란, SON 영입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431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주급 10억 말년병장 필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지 마!" 랫클리프가 싫어한다...레반돕 영입설 '차단'
M
관리자
조회수
447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미쳤다! "거저나 다름없어·접촉 가속화" 손흥민, 바르셀로나 임대 초읽기? → 부상 병동, 단기 해법 될 수 있어
M
관리자
조회수
422
추천 0
2025.10.28
스포츠
홍명보호 초비상, 월드컵 영웅+대한민국 간판 10번+한국 최초 혼혈 최악 사태...모두 강등 최대 위기
M
관리자
조회수
447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쏘니, 또 쏘니! '손흥민 2골 1도움' 마지막→무려 7년 동안 '5무 2패' 고전...드디어 징크스 박살냈다, DESK 라인 이후 첫 승
M
관리자
조회수
433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손흥민처럼 아름답게 떠날걸, 'SNS에서 리버풀 삭제' 살라 이렇게 비참할 수 있나..."큰 좌절감에 얼굴 가려"→"대체자 준비"
M
관리자
조회수
499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무슨 우연인가...'이청용 골프 세리머니'가 PL에서도 나왔다! 같은 시간 2명이 '동시에'
M
관리자
조회수
439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오타니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사사키 이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도 원정 팬들의 야유가 통하지 않는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491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야구 오래했지만 처음 본다" 1531경기 베테랑도 경악…2001년 커트 실링처럼 해냈다, 야마모토 2연속 완투승
M
관리자
조회수
454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우리도 좀 배우자!' 105구 완투 후 쓰레기까지 주운 에이스, 야마모토의 태도가 만든 1승
M
관리자
조회수
503
추천 0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