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이시영, 하혈로 응급 수술→둘째 1.9kg 미숙아로 중환자실行 "얼른 건강해져" ('뿌시영')

M
관리자
2025.11.29 추천 0 조회수 155 댓글 0

이시영, 하혈로 응급 수술→둘째 1.9kg 미숙아로 중환자실行 "얼른 건강해져" ('뿌시영')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01_5293.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12_4834.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20_5157.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25_6044.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30_2807.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33_6293.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40_5259.jpg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44_7126.jpg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갑작스러운 하혈로 일찍 둘째를 출산하게 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 Boosiyoung'에는 "2025년 10월 브이로그"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시영은 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아 산책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의 병원일기. 응급으로 입원하게 돼서 생각보다 병원에 너무 오래 있었다. 결국 출산 때까지"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지인에게 "갑자기 하혈을 해서 병원에 왔더니 바로 입원을 하라더라.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호자가 없다. 오늘 와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지인은 "지금 가겠다"며 놀라서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침대에 누워있던 이시영은 "답답하다. 나가고 싶다. 욕창이 생길 것 같다"며 길어지는 병원 입원에 한 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지금 좀 상태가 좋아져서 다행이다. 얼마나 효도를 하려고 이렇게"라고 하자, 지인은 "고생을 시키는지. 노산이라 그렇다"면서 걱정이 많아 보여 괜히 농담을 건넸다. 이에 이시영은 부인을 하지 못한 채 웃어 보였다.

 

 

8936c47135bee28506314448108efad3_1764395163_0364.jpg
 

다음날, 이시영은 "열흘 뒤에 수술이다"면서 "무섭다. 그래 다 지나간다. 아기만 잘 나오면 된다. 곧 만나자"며 둘째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교수님도 나도 불안하게 집에 있는 것보다 병원에 있는 게 나은 것 같아서 출산 때까지 있기로 했다"면서 "지금은 괜찮은 편이다. 걷는 것도 사실 잘 안 걷고 있다. 그냥 산책할 때 잠깐 걷는다"고 했다.

 

이후 이시영은 하혈이 너무 심해져서 바로 수술을 하게 됐고, 생각보다 더 일찍 나오게 된 둘째는 중환자실에 있게 됐다.

 

수술 후 2일 차, 이시영은 걸어다녀야 빨리 나을 수 있다는 말에 병원 복도를 걸었다. 이어 그는 "내가 나이 제일 많다"면서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시영은 "오늘이 제일 아플 거라고 해서 진통제를 바꿔주셨다.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제일 아프다"면서도 아기를 보기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로 향했다. 이어 이시영은 생후 3일된 씩씩이의 모습을 공개, 그는 "1.9kg 미숙아로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퇴원일. 이시영은 병원비 890만원에 당황, "전치태반이 보험이 안 된다"며 퇴원을 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연예

'장동건♥' 고소영, 맏며느리 고충 털어놨다…"시父가 명절 음식 좋아해"('펍스토랑')

M
관리자
조회수 630
추천 0
2025.10.07
'장동건♥' 고소영, 맏며느리 고충 털어놨다…"시父가 명절 음식 좋아해"('펍스토랑')
연예

'비행기 우는 아기 민폐 논란' 속...이용식 "남 일 아냐, 엄마들 참 대단해요"

M
관리자
조회수 634
추천 0
2025.10.07
'비행기 우는 아기 민폐 논란' 속...이용식 "남 일 아냐, 엄마들 참 대단해요"
연예

'42세' 성훈, 마침내 깜짝 소식 전했다…"지난해 이어 해외서 함께 시간 보내게 돼 영광"

M
관리자
조회수 624
추천 0
2025.10.07
'42세' 성훈, 마침내 깜짝 소식 전했다…"지난해 이어 해외서 함께 시간 보내게 돼 영광"
연예

빽가, '전국민 반대' 신지♥문원 결혼 일침…"'내 말 안들어? 두고봐' 반응 속상"

M
관리자
조회수 613
추천 0
2025.10.07
빽가, '전국민 반대' 신지♥문원 결혼 일침…"'내 말 안들어? 두고봐' 반응 속상"
연예

조혜련, 자식농사 대성공했다 "딸, 외대 편입...아들은 스위스 로잔 연수" ('션과함께')

M
관리자
조회수 658
추천 0
2025.10.07
조혜련, 자식농사 대성공했다 "딸, 외대 편입...아들은 스위스 로잔 연수" ('션과함께')
연예

[단독] "중학교 때 연기 스승, 현 소속사 대표님"…이원정, 유학 포기하고 배우로 발돋움 [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602
추천 0
2025.10.07
[단독] "중학교 때 연기 스승, 현 소속사 대표님"…이원정, 유학 포기하고 배우로 발돋움 [인터뷰]
연예

"어려운 고객들 많아 두통" 이지현, 미용실 문 닫았다…"엄마로서 육아 열심히"

M
관리자
조회수 661
추천 0
2025.10.07
"어려운 고객들 많아 두통" 이지현, 미용실 문 닫았다…"엄마로서 육아 열심히"
연예

'윤민수와 이혼' 전처, 미우새 깜짝 등장…"결혼 사진 버릴까" ('미우새')

M
관리자
조회수 669
추천 0
2025.10.07
'윤민수와 이혼' 전처, 미우새 깜짝 등장…"결혼 사진 버릴까" ('미우새')
스포츠

연봉 100억은 너무 적다…20대에 한국행 결심한 무명투수가 ML 65승 대반란, 벌써부터 FA 인기 대폭발 조짐

M
관리자
조회수 620
추천 0
2025.10.06
연봉 100억은 너무 적다…20대에 한국행 결심한 무명투수가 ML 65승 대반란, 벌써부터 FA 인기 대폭발 조짐
스포츠

다저스가 김혜성을 로스터에 포함시킨 이유, 로버츠 감독이 공개했다…"에드먼 발목 완전하지 않아"

M
관리자
조회수 748
추천 0
2025.10.06
다저스가 김혜성을 로스터에 포함시킨 이유, 로버츠 감독이 공개했다…"에드먼 발목 완전하지 않아"
스포츠

"이제 다저스 클로저는 사사키" 美 감탄...日 163km 퍼펙트 괴물, 어떻게 ML 가을 무대까지 접수했나

M
관리자
조회수 696
추천 0
2025.10.06
"이제 다저스 클로저는 사사키" 美 감탄...日 163km 퍼펙트 괴물, 어떻게 ML 가을 무대까지 접수했나
스포츠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어떻게 공략하나

M
관리자
조회수 663
추천 0
2025.10.06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어떻게 공략하나
스포츠

'제2의 추신수'는 현실 불가능할까… LG 1차 지명 후보→미국 진출→마이너 고전, 꿈은 이뤄질까

M
관리자
조회수 707
추천 0
2025.10.06
'제2의 추신수'는 현실 불가능할까… LG 1차 지명 후보→미국 진출→마이너 고전, 꿈은 이뤄질까
스포츠

오타니가 '번트'를? 9회 2사 주자도 없는데?…"사사키 위해서, 시간 벌어주려 했다"

M
관리자
조회수 736
추천 0
2025.10.06
오타니가 '번트'를? 9회 2사 주자도 없는데?…"사사키 위해서, 시간 벌어주려 했다"
스포츠

'악!' 최강팀 위용 드러냈는데, 1155억 '특급 영건'이 또 사라졌다…이기고도 씁쓸한 밀워키, 남은 포스트시즌에 변수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717
추천 0
2025.10.06
'악!' 최강팀 위용 드러냈는데, 1155억 '특급 영건'이 또 사라졌다…이기고도 씁쓸한 밀워키, 남은 포스트시즌에 변수 되나
105 106 107 108 109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