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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부모·친형과 절연' 박수홍에 "다 퍼줄게"…"살면서 갚겠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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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추천 0 조회수 272 댓글 0

이용식, '부모·친형과 절연' 박수홍에 "다 퍼줄게"…"살면서 갚겠다" 울컥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용식이 박수홍의 가족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할아버지댁 놀러갔어요. 사실 옷장 구경하러 갔어요. 뽀식이할아버지 사랑해요♡ | 15개월아기 재이 육아브이로그 | 강아지와 첫 만남'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수민은 앞서 "다음에 저희 집 오시면 우리 아빠 옷장털이하면 재밌겠다. 저희 아빠 옷방은 여기 방 2배 정도 되는 사이즈다"라 했고 이용식은 "내 옷방을 왜 터냐"라며 열받아 했다.

 

"내 옷방은 사위도 못 들어와"라 했던 이용식이었지만 옷방은 대공개 됐다. 할아버지의 보물창고인 옷방.

 

 

이용식은 "저 친구한테는 여기 있는 거, 입고 싶은 거 다 내가 퍼줄 거다. 지금 아이 육아하느라고 언제 옷 사러 갈 시간이 있겠냐"라며 박수홍을 안쓰러워 헀다.

 

원혁은 "장인어른 옷방에 손님은 처음 들어온다"라 했다. 옷 매장을 방불케 하는 할아버지의 옷방. 박수홍은 "재이가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봐라"라 했다. 이용식은 방긋 웃는 재이에 "아빠가 웃으니까 재이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흐뭇해 했다.

 

이용식의 아내는 "하와이에서 직접 사위 원혁이 3시간 줄을 서서 옷을 사왔다"라 했다. 이에 원혁은 "저희가 얼마 전에 하와이를 다녀왔다"라 밝혔다.

 

 

세계 7대 마라톤 도전을 했던 이용식의 가족. 원혁은 "여기 호놀룰루라고 옷에 박혀있다. 줄이 새벽부터 있더라"라며 오픈런을 해서 사온 박수홍의 사진을 전달했다.

 

이용식은 "팔 길이가 작았으면 좋겠다"라 했지만 박수홍은 "이건 무조건 맞는다"라며 옷을 입어봤고 딱 맞는 핏에 감탄했다.

 

박수홍은 이용식의 손녀 이엘이에게 "어떻게든 갚으면서 살게. 삼촌도. 너무 고맙다.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동 받았다"라고 감격했다.

 

재이 선물까지 아낌없이 주는 이엘이네. 이엘이보다 커 의젓하게 노는 재이에 이수민과 원혁은 "저렇게 혼자 노니까 너무 고맙다" "짱이다"라고 놀라워 했다.

 

 

떡뻥에 입문한 이엘이. 원혁은 "이엘이가 떡뻥을 먹게 된 게, 박수홍의 집에 갔을 때 재이가 떡뻥 먹는다 해서 줬지 않냐. 저희가 그때부터 먹이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당시 박수홍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유일하게 인간답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일하게. 기어다니고 막 이러면 감당이 안되는데 이걸 쥐어주면 좋다. 발명품이다"라며 육아 꿀팁을 주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박진홍 씨 부부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했다.

 

이후 중복 내역 등을 제외해 공소 금액은 약 40억 원대로 조정됐다.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박진홍 씨에게 징역 7년을, 이모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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