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부모·친형과 절연' 박수홍에 "다 퍼줄게"…"살면서 갚겠다" 울컥
이용식, '부모·친형과 절연' 박수홍에 "다 퍼줄게"…"살면서 갚겠다" 울컥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용식이 박수홍의 가족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할아버지댁 놀러갔어요. 사실 옷장 구경하러 갔어요. 뽀식이할아버지 사랑해요♡ | 15개월아기 재이 육아브이로그 | 강아지와 첫 만남'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수민은 앞서 "다음에 저희 집 오시면 우리 아빠 옷장털이하면 재밌겠다. 저희 아빠 옷방은 여기 방 2배 정도 되는 사이즈다"라 했고 이용식은 "내 옷방을 왜 터냐"라며 열받아 했다.
"내 옷방은 사위도 못 들어와"라 했던 이용식이었지만 옷방은 대공개 됐다. 할아버지의 보물창고인 옷방.

이용식은 "저 친구한테는 여기 있는 거, 입고 싶은 거 다 내가 퍼줄 거다. 지금 아이 육아하느라고 언제 옷 사러 갈 시간이 있겠냐"라며 박수홍을 안쓰러워 헀다.
원혁은 "장인어른 옷방에 손님은 처음 들어온다"라 했다. 옷 매장을 방불케 하는 할아버지의 옷방. 박수홍은 "재이가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봐라"라 했다. 이용식은 방긋 웃는 재이에 "아빠가 웃으니까 재이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흐뭇해 했다.
이용식의 아내는 "하와이에서 직접 사위 원혁이 3시간 줄을 서서 옷을 사왔다"라 했다. 이에 원혁은 "저희가 얼마 전에 하와이를 다녀왔다"라 밝혔다.

세계 7대 마라톤 도전을 했던 이용식의 가족. 원혁은 "여기 호놀룰루라고 옷에 박혀있다. 줄이 새벽부터 있더라"라며 오픈런을 해서 사온 박수홍의 사진을 전달했다.
이용식은 "팔 길이가 작았으면 좋겠다"라 했지만 박수홍은 "이건 무조건 맞는다"라며 옷을 입어봤고 딱 맞는 핏에 감탄했다.
박수홍은 이용식의 손녀 이엘이에게 "어떻게든 갚으면서 살게. 삼촌도. 너무 고맙다.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동 받았다"라고 감격했다.
재이 선물까지 아낌없이 주는 이엘이네. 이엘이보다 커 의젓하게 노는 재이에 이수민과 원혁은 "저렇게 혼자 노니까 너무 고맙다" "짱이다"라고 놀라워 했다.

떡뻥에 입문한 이엘이. 원혁은 "이엘이가 떡뻥을 먹게 된 게, 박수홍의 집에 갔을 때 재이가 떡뻥 먹는다 해서 줬지 않냐. 저희가 그때부터 먹이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당시 박수홍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유일하게 인간답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일하게. 기어다니고 막 이러면 감당이 안되는데 이걸 쥐어주면 좋다. 발명품이다"라며 육아 꿀팁을 주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박진홍 씨 부부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했다.
이후 중복 내역 등을 제외해 공소 금액은 약 40억 원대로 조정됐다.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박진홍 씨에게 징역 7년을, 이모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한화는 노시환 다년계약에 집중하지만…54억원 포수도 FA 다가온다, 안방마님 대이동 가능성 ‘복잡한 셈법’
日 팬들 기뻐서 날아다닐 지경...일본 '손흥민급 재능' 쏟아진다! 역대급 찬사 등장 "압도적 속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추진력"
손흥민 英 2부리그 있었어? 깜짝 놀랐네…엄지성, SON 닮은 꼴 '환상 감아차기'→시즌 2호골 폭발+최고 평점까지
'5골 난타전'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 16번째 챔피언 등극! 레알 마드리드 꺾고 수페르코파 정상... 대회 연속 우승
‘이럴 수가’ 강정호는 키움 추천했는데, 삼성 방출→왜 울산으로 향했나…신생팀서 못 다 이룬 꿈 이룰까
'패패패패패패패패패' 왕즈이 실토! "안세영보다 전술적으로 부족했다"…"또 0-2 완패, 눈에 절망감 가득" 中 한숨
롯데의 마지막 1차지명, 부산의 로컬보이 → 4년 숙성 이제는 터진다. 차세대 에이스 이민석의 뚜렷한 성장세 "롯데 아닌 팀, 상상도 안 해봤다"
'안타 전설' 손아섭이 FA 미아 위기인 이유...간과하고 있던 숫자 0, 너무나 치명적이다
"안세영 갖고 싸우지 마!"…동남아 유력지 깜짝 주장→"의심할 필요 있나?" 극찬
8년 전 안우진과는 경우가 다르다…학폭 피해자에 ‘서면 사과 불이행’ 키움 박준현, 구단 자체 징계도 어렵다
운명 바꾸려 개명했는데 수술 날벼락→시즌 아웃…2026년 오른손 파이어볼러 돌아온다, 156km 희망 다시 보여줄까
'역대급 미친 경기'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가 웃었다...레알 마드리드와 3-2 난타전→슈퍼컵 우승
미쳤다! "韓 감독 선임 성공적"→손흥민-이강인-카스트로프 효과...日 충격 평가, "한국 월드컵 파워랭킹 14위"→"우승 도전" 일본은 '15위'
홍명보호, 핫핑크 버리고 '붉은 호랑이' 입는다…북중미 월드컵 홈 유니폼 예상 '유출'→"이건 꼭 산다" vs "너무 과하다" 의견 분분
"언젠가 다시 한국 간다" ML 꿈 이뤘는데…벌써 그리워하다니, 은퇴는 한화에서? 인생 대역전 와이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