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이경 측, 법적 대응 천명했는데도...폭로자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
이이경 측, 법적 대응 천명했는데도...폭로자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폭로가 AI 조작을 통한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대응으로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폭로를 제기했던 여성 A씨가 다시 입장을 번복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이경은 앞서 SNS를 통해 확산된 사생활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지난 3일 "루머를 작성·유포한 인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어떠한 합의나 금전 보상도 없었다"고 밝혔다.
폭로글을 올린 여성 A씨 역시 사과문을 게시하며 "AI로 조작된 허위 영상이었다"고 해명해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고소장 접수 하루 만인 4일, A씨는 SNS에 다시 댓글을 올리며 입장을 뒤집었다.
A씨는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이다. 이대로 끝내기엔 억울하다", "AI 해명은 사실이 아니다", "고소를 당한 적도 없다." 등의 글을 남겨 새로운 주장으로 여론을 혼란스럽게 했다. 일부 게시물에는 특정 색상의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암시도 담겨 있었다.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이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 합류도 무산되면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SBS연예뉴스는 이이경 측에 "SNS에서 확산된 '특정 색상의 옷 인증샷' 주장과 '고소당한 적 없다'고 A씨 측 주장이 사실인지"를 물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오피셜] '결국' 클린스만 외면했다…한국 대표팀 망친 과거 폭로→'74세' 노장 감독 선임
M
관리자
조회수
429
추천 0
2025.12.21
스포츠
"강인이는 차라리 잘 됐다고 하더라"…멕시코서만 조별리그→고지대 변수 있지만 '오히려 좋아'
M
관리자
조회수
366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이예랑 대표 직접 나서 "잘 진행 중"이라 했는데…재계약은 '3주간 감감무소식'? 강민호와 삼성, 해 넘기기 전 손 잡을까
M
관리자
조회수
361
추천 0
2025.12.21
스포츠
'무릎을 대한민국에 바쳤다'…올림픽 金2 銀1 '미소 천사' 김아랑, 마지막 레이스 마쳤다→인생 2막 준비
M
관리자
조회수
327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이럴수가' 김하성 4년 시달렸는데, 김혜성도 위기다…"결함 명백해, 내년 봄 중요" 美 냉철하네
M
관리자
조회수
342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송성문 120억 계약 무효’ 샐러리캡 미달 키움, 내년 FA 시장 태풍→노시환 홍창기 다년 계약에 영향 미칠까
M
관리자
조회수
356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안세영, 강하더라"…'숙적' 마저 감탄! "뭘 해도 다 받아내" AN, 야마구치 2연승 압살→ 왕중왕전 결승 진출!
M
관리자
조회수
274
추천 0
2025.12.21
스포츠
롯데 어게인도 어렵다...159억 FA 재벌인데, 최다안타왕의 3번째 겨울은 정말 춥다
M
관리자
조회수
332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이럴수가! '비운의 A등급' KIA FA 불펜 조상우, 연봉 1억 1000만 원 하주석 절차 밟나?
M
관리자
조회수
339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스타킹이 찢어질 정도로 밟았는데? 토트넘 감독은 "난폭한 태클 아니야, 레드카드 마음에 들지 않아"
M
관리자
조회수
367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소신 발언! 강정호, "SONG, 백업 경쟁으로 가는 거면 OK" 대선배의 경고 재조명...송성문, 샌디에이고? "여기 쉽지 않다"
M
관리자
조회수
380
추천 0
2025.12.20
스포츠
[속보] 비보 또 비보! 안세영 얄궂은 운명...단 하루 만에 1게임 충격패, 야마구치와 리턴 매치 성사
M
관리자
조회수
352
추천 0
2025.12.20
스포츠
'김혜성도 넘었다' 6년 120억 결국 백지화... 송성문, '3년 192억' SD로 간다!
M
관리자
조회수
321
추천 0
2025.12.20
스포츠
[단독] 송성문 계약, 김혜성 3+2년 2200만 달러 넘어설듯...LA는 막판 포기, 샌디에이고가 '승부수'
M
관리자
조회수
374
추천 0
2025.12.20
스포츠
"안세영 또 이겼다! 왕즈이에게 희소식" 중국도 기뻐한 이유..."준결승에서 세계 1위 안세영 피했다" 안도의 한숨
M
관리자
조회수
423
추천 0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