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대상 유력 후보라더니…'모범택시3' 이번에는 섬 잠입, 희대의 빌런 처단한다
이제훈, 대상 유력 후보라더니…'모범택시3' 이번에는 섬 잠입, 희대의 빌런 처단한다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이제훈이 전문적으로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빌런을 찾아 수상한 섬, 삼흥도에 발을 들인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11화 시청률이 최고 14.5%, 수도권 12.2%, 전국 12.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분),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중고물품거래 사기, 명의 도용, 사이버 불링 등 조직적 범죄를 저지르는 지능형 빌런의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특히 익명 시스템 뒤에 숨어 중고사기 조직을 운영하는 총괄(박시윤 분)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무지개 5인방'이 마주할 신흥 범죄의 실체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정체불명의 수산업자가 '삼흥도' 바다에 시신을 유기하는 충격적인 모습도 함께 포착돼,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쫓는 중고사기 빌런과 '삼흥도'가 어떤 관계인지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12화에서는 '중고사기 조직 총괄'을 잡기 위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본격적인 설계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고은이 직접 '총괄'이 운영하는 중고사기 조직에 잠입, 통쾌한 하드캐리를 펼칠 예정이다. '총괄'의 배후에 범죄를 전문적으로 세팅해주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도기와 장대표가 수상한 미스터리의 섬 '삼흥도'에 직접 잠입해 더 큰 악을 정조준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고요하고 을씨년스러운 '삼흥도'에 모범택시를 타고 홀연히 나타난 도기와 장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치솟게 한다. 이곳에서 어떤 빌런을 만나게 될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섬 곳곳을 수색하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날 선 경계심이 느껴진다.
도기와 장대표가 한 사찰에 방문한 모습. 도기는 조심스럽게 전각의 문을 열어젖히고 있는데, 도기와 장대표가 동시에 내부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듯 흠칫 놀라고 있어, 이들이 목격한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두 사람을 찾아온 수상한 인물도 포착돼, 도기와 장대표가 '삼흥도'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댓글 0
사고/이슈
삼성 완전체? '김범수, 홍건희' 영입이 '화룡점정'...마무리 투수는 미야지에 맡겨야
"누구도 불륜하고 잘 산다더라...전 사돈, 사과 대신 충격적 발언" 류중일 아내의 폭로 [더게이트 이슈]
"안세영 인사를 안 하더라", 작심발언 후폭풍→벼랑 끝…'레전드' 박주봉 감독은 달랐다 "스폰서 문제 해결이 金3 큰 동기" [현장인터뷰]
"내년에 한국 야구 씹어먹을 것" 롯데 선배 극찬받은 애증의 1차 지명…'상진매직' 이어가 필승조 도약할까
다저스는 계약의 천재인가… 사이영 투수, 단돈 1000만 달러에 1년 더 쓴다? 어떻게 이런 일이
'韓 떠났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린가드, 진심 고백 "아무것도 몰라 충격"...그럼에도 끝내 "유산 남겼다"
[오피셜] "행동 강령 심각하게 위반" 킷치, 김신욱과 계약 종료…"사안에 대한 추가 발언 X"
[단독] 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확정‥'4+1년'에 역대 최고 대우
초대박! 이정후 오타니가 한 팀이다!! → MLB 공식 선정 '非USA' 월드올스타
SD와 사인 마친 송성문 “내게는 100점짜리 계약”
김하성 매몰차게 버리더니 이유가 있었나… 김하성 떠나길 잘했다, 우승 반지와 작별할 뻔
EPL 출신 린가드 소신발언 "한국 축구 '버막' 문화, 정말 미쳤다고 느껴"
英 BBC도 화들짝! 손흥민 돌아와야 하나, 韓 프리미어리거 '멸종' 위기...황희찬-울버햄튼 잔류 확률 단 12%, "온갖 기적 다 필요한 상황"
'한국행 거절→4개월 만에 일본행' MLB 47홈런 거포, 아시아에서 돌파구 찾는다…'오카모토 이탈' 요미우리 입단
中 희망 와르르! 안세영, '15점 3세트제' 도입 OK…"체력 부담 줄어 좋다" [현장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