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혼' 최고기, 70만 유튜브 폭파 후 생활고..집까지 이사 "돈 많이 벌다 주춤" [스타이슈]

관리자

2025.11.23 추천 0 조회수 112 댓글 0

'이혼' 최고기, 70만 유튜브 폭파 후 생활고..집까지 이사 "돈 많이 벌다 주춤" [스타이슈]

가수 겸 유튜버 최고기가 구독자 70만 유튜브 채널이 폭파된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아빠 생각해주는건 딸 뿐이네 | 돌싱극장 2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고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혼 후 딸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서 몇 년간 살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 살다 보니 여기가 정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기는 과거 구독자 70만을 보유하고 있던 유튜브 채널을 언급했다. 그는 "옛날에 (70만) 유튜브 폭파되기 전에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 진짜로 많이 벌었다 그때는 내가 운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그 채널이 폭파되고 나서 많이 아직까지도 좀 주춤주춤거리고 있다. 딴 일도 지금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기는 "예전에는 여기 집 와서 진짜로 힘들었다. 좋은 공간에 있다가 다운그레이드 된 거다. 좋은 집이긴 하나 내가 (예전에) 살았던 곳보다 다운 돼서 사는 느낌이 있어서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진짜 잘 됐을 때는 반지하에 살았을 때다. 그래서 내 변명이더라. 어떻게든 나의 실패, 고난, 경을 버티지 못한 나의 변명이더라. 그래서 아빠로서 다짐을 했다.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말고 지금 현실을 마주하자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공간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최고기는 "다시 이곳에서 이제 시작한다"며 "예전의 게임 채널 수익만큼은 안 나오고 있다. 잘 나가던 20대 청년, 잘생긴 최고기는 지나간 것"이라며 "이제는 아빠 최고기다. 이것도 자리 잡기 힘들더라. 아빠 최고기로서 많은 걸 포기하고 다짐하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딸은 최고기가 육아 중이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혼' 최고기, 70만 유튜브 폭파 후 생활고..집까지 이사 "돈 많이 벌다 주춤" [스타이슈]

댓글 0

사고/이슈

한국서 손흥민 만난 뒤로 안 풀린다…대표팀서도 후보, 토트넘서도 '벤치 신세'

'英 BBC도 경악' 토트넘 선견지명 초대박! 손흥민 없는 포스테코글루? 재앙이다..."EPL 역사상 최단 기간 경질 신기록"

인터뷰 중 경질 소식에 당황, 선수단 남기고 주차장으로 떠난 포스테코글루…노팅엄 포레스트 혼란

프랭크 감독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괜히 보냈다..."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몰라"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FW 복귀 시점 안갯속

"SON 강팀 만난 적 거의 없잖아?" MLS 사무국, '시즌 9호골' 손흥민에 의문부호 달았다... 플레이오프 벌써 '기대만발'

이럴 수가! '이적 유력'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 떠나면 '우승 경쟁팀'으로 갈까?…"시메오네 감독이 그의 열렬한 팬"

'센추리클럽 가입' 이재성,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골맛...팀은 연패

만화도 이렇게 하면 욕 먹는다. 홈런 3방+10K 무실점…35초 침묵 “오타니에게 머리를 숙이자”

"사사키 정지시켜야" 밀워키도 당했다…3세이브 ERA 1점 대, 오타니도 "인상적이야" 극찬

'야구종가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오타니, 타자로 3홈런+투수로 10K 무실점 원맨쇼!…다저스 멱살 잡고 WS행 견인

돈 내놔라 먹튀야, 마지막까지 괴롭힐 거야… 네 맘대로는 안 된다? 이 구단도 독하네

'이거 진짜에요?' AI 아닌 실화, KKKKKKKKKK→홈런→홈런→홈런...'샤라웃' 속출한다, "MVP 오타니, PS 역대 최고 퍼포먼스"

"무슨 말을 하랴!" 프리먼은 머리를 쥐어짰다, 오타니 '6이닝 10K+3홈런' 이게 사람의 퍼포먼스인가?

韓 축구 ‘초대박’ 사건, 6개월 만에 친정팀 낭만 복귀 이뤄질 수도…‘비시즌 기간 단기 임대이적 가능’ 손흥민, 올겨울 토트넘 리턴 가능성

‘손흥민 은사’ 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에 이어 노팅엄에서도 경질…39일만에 많은 것을 바꾸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