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 해외 범죄조직에 1조5천억 세탁 도운 대포통장 유통조직 검거

🧾 관련 정보
해외 범죄조직에 대포통장을 불법 유통해 1조5천억 원대 자금세탁을 도운 조직이 검거됨.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가 16명 검거, 이 중 10명 구속·6명 불구속 송치.
📅 발생 일시
2023년 ~ 2025년 4월 수사 착수 / 2025년 11월 10일 송치 발표
🧩 사건 개요
총책 A(27)는 허위 법인을 설립하고 친구 및 지인들을 법인 지점 대표로 위장 고용해 통장을 모집하게 함.
이후 확보한 170여 개의 대포통장을 캄보디아 등 해외 범죄조직에 유통해 자금세탁에 활용.
통장 1개당 매월 300만~400만원을 받았으며, 명의자에게는 20만~30만원의 수당을 지급.
이 통장들로 세탁된 범죄수익은 총 1조5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됨.
💸 피해 금액
세탁된 범죄자금 규모 약 1조5천억 원
불법 유통된 대포통장 170여 개
명의자 지급액 1인당 20만~30만원
🕵️ 수법 요약
- 허위 법인 설립 → 지인 고용 → 통장 모집책 운영
- 모집된 통장을 해외 조직에 유통 후 매달 수익 정산
- 캄보디아 등지의 범죄조직에 통장 공급
- 보이스피싱 등 범죄자금 세탁에 활용
- 경찰 계좌추적 중 법인 명의 통장 발견 → 조직 적발
-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으로 세탁 차단
📎 참고 정보
- 검거 인원: 16명
- 구속 송치: 10명 / 불구속 송치: 6명
- 총책: A(27세)
- 수사기관: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
- 연루된 해외 거점: 캄보디아 등
- 주요 혐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자금세탁 연루
🚨 주의사항
대포통장은 단순 명의 대여라도 보이스피싱 및 자금세탁의 핵심 통로로 이용되며
명의자 역시 형사처벌 대상이 됨.
텔레그램 등에서 통장 매매나 명의 제공을 요구받을 경우 즉시 신고하고,
불법 통장 거래는 절대 응하지 말 것.
댓글 0
사고/이슈
‘삼성 왕조’ 채최박 3총사, 대구에서 다시 뭉친다…퉁어게인-타격코치-해설위원으로 재회
안세영 날벼락! 끝내 탈락하나…대충격 시나리오 왜?→'10관왕' 해냈는데 日 야마구치 '올해의 상'? 합당한 이유 있다
29억 질러 눌러앉혔다, KIA 재계약 0순위 확보…'유일 10승' 외국인은 왜 무소식인가
양의지만 이승엽과 어깨 나란히 하나, 최형우도 GG 전문가…NO.3 도전, 42세인데 현재진행형 ‘무섭다’
'손흥민 美 정복' 결국 GOAT 넘어야 가능하다…메시, 득점왕+도움왕+MVP+PO 최다 공격포인트 → 35골 28도움 → MLS컵 우승
줄줄이 삭감 한파인데 억대 재진입, 더 큰게 기다린다...내년 이틀만 뛰면 'FA 호령존' 탄생, KIA 다년계약 추진할까
“김하성 AAV 2000만달러, 일부 애틀랜타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1년 1600만달러 못 벗어난다? 불확실한 FA 시장
KIA 30억 투자→1선발 재계약,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중요한 과제가 또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 “내년에는 LPGA 투어 복귀 계획 없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조세호 양심이 말할 것" 사진 추가폭로 예고
“더 큰 도움 못 드려 죄송…배움 위해 떠난다” 삼성 떠나는 강영식 전 코치, 미국·일본서 새 도전
일본, 네덜란드 등 유럽 2팀과 월드컵 한 조... 아시아팀 대부분 험난한 조 편성
날벼락! "안세영 막을 유일한 1명" 日 야마구치 현실 되나…'68승+10관왕' 했는데 "올해 세계선수권-파이널 우승 없어"
[오피셜] 테임즈→켈리→린드블럼→페디→하트→와이스→폰세→앤더슨까지...! KBO 역수출 신화 이어진다, 드류 앤더슨 디트로이트와 1+1 계약
손흥민 관련 깜짝 소식! 단기 임대 종지부→LAFC 대폭 변화 '오피셜' 공식발표…도스 산토스 수석코치 새 감독 부임 [오피셜]